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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 아이 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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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쉬머,
 

  핑크 라벤더

 

  guest(냐아)   (2005-07-30 03:30:29)

메포의 스타파우더와 같은 펄 파우더입니다. 클리오에서는 반짝이 가루가 이것 말고 스팡클이라고도 나오는데 그건 모양이 있는 좀더 굵은 라메 같아요. 제가 산건 예전엔 루즈 아이 파우더라고 불렸던 놈으로 지금은 그냥 펄 파우더라고 이름붙여져 있네요.
메포 것이 유명한데 그건 써보지 않았지만 이 제품에 별 불만없이 잘 쓰고 있어요. 살때 브루죠아등등 여럿 비슷한 펄제품 후보가운데 양과 가격이 우세해서 선택한 것이거든요. ㅎㅎ
클리오 펄파우더는 주로 파스텔계열로 밝은 색이 많은거 같아요.

다른 루즈 파우더 샘플통과 구분이 안되는 쬐깐한 원형 케이스에 담겨 있어요.

뚜껑을 열면 구멍 하나가 뽕 뚫려 있고 그 아래에 중간막이 있어요. 브러쉬나 면봉을 집어넣고 중간막 위에 올라온 파우더를 묻혀서 바르면 됩니다.

손끝으로 만져지는 입자는 매트해서 아주 곱게 느껴지진 않지만, 일단 펄가루하면 까끌하게 만져질거 같은데 그렇지 않고 그냥 루즈파우더 같아요.
제가 산건 핑크 라벤더 색상이구요,
핑크와 보라가 오묘하게 섞인 펄감입니다. 케이스에서 바라보이는 색상도 참 예뻐요. 바르면 꽤 화사한 효과를 내구요.
처음에 물묻힌 팁으로 아이라인에 발라주었다가 너무 화려하게 반짝여서 당황했더랬습니다. 발색이나 펄감 모두 좋으니 연하게 살짝만 발라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가 부은 눈이라 펄 종류를 섀도로 잘 쓰게 되진 않지만 가끔 언더라인이나 눈꼬리에 얇게 발라주면 화려한 분위기가 나더라구요. 밤 외출용으로도 그만.
가루가 날려 눈이 시렵기도 한데 그건 바를때 어떻게 바르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전 크림 타입 메베를 눈꺼풀에 바르고 이 펄 파우더를 손끝에 소량 묻혀 찍듯이 발라줍니다. 그럼 눈도 훨 낫고 하루종일 잘 붙어있어요.
전 단독으로보단 파우더와 섞어 광대뼈등에 하이라이트로 더 자주 써요.
클리오 루즈 파우더 핑크색과 섞으면 하이라이트가 되고, 제게 어두운 감이 있는 케파 파우더에 조금 넣으면 밝은 펄감으로 얼굴위에서 오묘하게 빛나 믹스효과가 좋아요.
바디 파우더에도 집어넣으면 촉촉해 뵈는 펄감을 표현할수 있습니다. 싼 존슨즈와 보브 펄과 클리오펄을 한데 섞어서 여름에 팔다리에 마구 바르고 다닙니다.ㅎㅎ
로션에 넣어서 얼굴, 바디에 바를수도 있다는데 전 파우더끼리 하는게 섞기도 바르기도 더 편한거 같아서 그렇게는 안써봤구요.
지성인 저는 몸에 선크림 바르고 그 위에 이 믹싱 파우더 치면 보기도 좋고 여름에 땀도 어느정도 방지할수 있어 좋아요.
막바로 펄을 선크림에 섞어봤는데 그러면 손바닥에 묻는게 더 많아서 좀 낭비가 되는거 같아요.
머리에도 펄을 빛나게 하고 싶은 욕심에 헤어 왁스에도 섞어 발라보았으나 제형상 고르게 섞기가 힘들고 그리 효과를 보진 못했어요.
돌려여닫는 뚜껑이 부실해서 케이스는 불만이에요. 딱 맞게 닫히지 않아서 샐까봐 불안합니다.
아미네쥬님 것은 중간막이 열리는거 같던데 제건 이리저리 들여다봐도 속에걸 열수 있게 생기질 않았어요. 이름과 같이 케이스도 달라진 모양인데 딱히 좋아진거 같진 않아요.
다용도로 쓸 펄파우더를 찾으신다면 괜찮을 거에요. 클리오는 메이크업 포에버와 같은 분장용 브랜드이면서 내용물은 수입해오고 케이스를 국내에서 만들어 가격부담을 낮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전반적으로 색상이 다양하면서 질도 떨어지지 않아 마음에 들더군요.
정리해보면,
장점: 싸고 양 많다. 파스텔이나 밝은 색으로 다용도 활용 가능.
단점: 뚜껑이 약해서 휴대할수 없다.

  7 호 화이트 골드

 

  guest(armineju)   (2004-03-09 19:09:56)

이름은 특이하지만 그냥 펄 파우더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펄만 있습니다.

보브에서 나오는 제일 싼 아이섀도하고 크기가 비슷한 검정색 케이스에 들어있지요. 신제품인지 품절 제품인지, 클리오 홈피에 사진이 없네요;

제가 산 건 7호 화이트 골드입니다.
완전히 금색인 골드는 따로 있고, 요건 그냥 보면 은색 펄인데 살짝 노란기가 도는 정도입니다. 입큰 럭셔리 메베하고 비슷하죠. 은색 펄은 에스까다 펄 메베처럼 살짝 푸른기가 돌아 보이더군요.

입자는 가는 편에 속하고, 색이 아주 다양합니다. 그래서 아이 파우더라는 이름이 붙었나봐요. 눈화장 할 때 쓰라고...그리고 잘 보면 오팔펄입니다. 여러 색이 나요.

제품 자체는 입자가 가는 편이고 (어느 정도 가늘어지면 전 어느 게 더 고운지 판단이 안됩니다;) 색이 다양할 뿐, 고만고만한 펄 파우더 중 하나 같습니다. 적어도 제겐.

그런데 케이스가 꽤 쓸모 있어요.
꼭 보브 섀도 제일 작은 것처럼 검정색 케이스에 들었는데, 후추통 뚜껑같은 중간 덮개가 있습니다.
겉 뚜껑을 열고 살짝 흔들어서 (사실 세게 흔들어도 별 차이는 없습니다) 중간 덮개 구멍으로 파우더가 올라오면, 브러쉬로 부비부비 한 다음에 얼굴에 쓸어 주면 펄 화장 끝.
포인트용으로 쓰려면 손이나 작은 팁에 묻혀서 슥슥 발라주면 됩니다.

이렇게 쓰는 편이 다른 파우더에 섞어 쓰는 것보다 펄의 양 조절하기도 쉽고, 또 저같은 수분 부족 피부가 파우더 범벅으로 볼이 땅길 걱정 안해도 되니 저로서는 아주 반가운 제품이지요.
보통 병에 든 펄 파우더를 퍼프에 묻히면 전 꼭 얼굴 어딘가에 뭉턱 묻어 버리고 잘 펴지지 않더라구요. 보통 파우더랑 섞자니 얼굴이 괴롭고...

내용물이 맘에 안들면 중간 덮개를 열고 살짝 다른 걸 열면 되겠구요...아니면 다른 루즈 파우더 통에 넣고 중간 망을 이용해도 되겠지만 펄 파우더 이리저리 옮기는 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사방에 펄 천지-0-)

괜찮은 제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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