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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SPF 15-24,
 

  눈 근처가 따꼼따꼼해요

 

  guest(denial)   (2004-12-26 11:55:25)

손바닥보다 작아서 휴대하기 좋겠다 싶어서 샀습니다.
내용물이 나오는 입구도 뾰족해서 마음에 들었구요.
유분기 있는 하얀색 로션같은 질감입니다.
잘 펴발라지고 하얗게되지도 않고 덧발라도 뜨지 않고..

저는 기름진 복합성 피부인데요,
여름이라도 이 위에 파우더 퍼프 한번씩만 눌러주면 솔직히 쾌적할 정도는 아니지만 욕 나올 정도는 아니었어요.
값이 워낙 싸서 이 정도는 애교지~ 하는 맘도 있고 특별히 그로 인한 트러블도 없었기 땜에..
게다가 이 정도의 유분감은 요즘같은 겨울엔 오히려 얼굴을 편안하게 해주잖아요.

예전에 쓰던 라네즈나 이니스프리 자외선 차단제보다 유분감이 약간 더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보면 라네즈하고는 향도 비슷한 계열인 것 같아요.
화장품 냄새같은 꽃냄새..

피부 상태 안 좋을 때 바르면 각질이 살짝 드러나긴 하는데 비엔에프 쓸 때 각질이 얼마나 적나라하게 드러날 수 있는가를 이미 체험했기 때문에 이 정도 갖고는 불만은 없습니다.

결정적인 별 감점 원인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최근에 이걸 바르니까 얼굴, 특히 눈 근처의 얇은 살이 따꼼따꼼 하더라구요. 무시하고 계속 발랐더니 눈가에 하얀 여드름같은 게 나고 말았거든요. 힝-_-

  뻑뻑하고 각질도 적나라하게 두드러져요

 

  guest(hailie)   (2004-12-05 11:05:34)

요새 그럭저럭 잘 쓰고 있는 비오레 약산성 자차가 떨어진 참에, 미샤 매장 갔다가 가격도 싸고 해서 덥석 샀습니다. (사실은.. 요새 늠 빈곤해서 비오레 약산성을 재주문할 여유도 없답니다..ㅠㅠ)

SPF35짜리랑 20짜리 두가지가 있었는데 둘다 손등에 테스트 해본 결과 35짜리는 백탁이 와방 심하고-_-(전형적인 국산 자차 생각이 나더군요) 기름기도 많아보이길래, 상대적으로 산뜻하고 백탁도 없는 요걸 사왔죠. 손등에 약간 두껍게 테스팅 해봤는데 썩 괜찮았거든요.

그리구 오늘 발라봤는데..-_-;;
어찌 그리도 마몽드의 자차와 쌍둥이랍니까..ㅠㅠ

얄딱구리하면서도 은근히 진한 플로럴 향부터 시작해서 기름기는 거의 없는 뻑뻑한 크림 타입이면서 처음에 바를땐 백탁이 있지만 두드려주면 거의 없어져요. 하지만 밀착감이 떨어져서 각질이 적나라하게 보이고 결정적으로 그 각질부분을 잠재우기 위해선 손끝으로 톡톡 세심하게 두드려줘야 한다는 겁니다..ㅠㅠ
(바르는데 시간 와방 걸려요..)

게다가 더 안좋은 건 바르고 나면 얼굴이 화끈화끈 화해요..-_- 그게 한 2-30분 갑니다..그땜에 트러블은 없는 것 같지만 뭐 두고봐야죠. 후에 여드름 등을 유발할지..;;
또 UVA지수도 알길이 없고요..(마몽드는 UVA++정도는 된다지 않습니까..)

세안은 비누나 폼클로 싹싹 문질러주면 다 해결 됩니다.

쯧.. 이런 질감 정말 싫어하는데 돈이 없어서 당분간은 써야 할 것 같네요.-_ㅠ

가격도 싸고 용량도 그럭저럭 많으나, 질감이 도저히 싫어서 점수를 잘 줄 수가 없습니다. 재구매 의사도 당근 없고요..

  얼굴이 너무 화끈거려요

 

  guest(kimhh1205)   (2004-08-19 03:37:13)

싸길래 한번 사서 오늘 수영장 갈 때 가지고 갔습니다. 덕지덕지 바를 요량으로...

이거 바르고 수영장 물에 들어가니 얼굴이 화끈거리고 너무 아픕니다. 수영장 물에도 화학 성분 많잖아요. 소독하느라고..

원래 집에서 나갈 땐 랑콤 썬블럭 바르고 나갔거든요, 이거 바르고 물에 들어가서 놀땐 괜찮았는데 다시 들어갈 때 미샤 선블록 바르고 들어갔더니 얼굴 따가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저만 그럴 수도 있겠죠.. 피부는 다 틀리니까)

암튼.. 그래서 얼굴 닦고 (물이 닿으면 다 지워집니다) 다시 다른거 바르고 물에 들어갔더니 괜찮더군요.

지금까지 살면서 화장품 트러블 한번도 없었던 저로는서 매우 당황했던 사건입니다.

미샤거는 지금까지 이거 썬블럭이랑 메니큐어 하나 사봤는데 다 불만족입니다.

  질감이나 향이나..바디용으로 사용히요.

 

  guest(흐흐흐흐)   (2004-06-12 15:19:59)

전 지성인 동생이 사왔는데요.
동생이 첨에는 별로 안끈적거리고 쓸만하고 좋다고 썼는데..결정적으로 동생 피부에 뭐가 자꾸 나는바람에 안쓰고 냅둔걸 제가 훔쳐다가 몸에 바르고 있답니다.

전 그냥 그럭저럭 몸에 바르는 용으로 괜찮은거같아요.
다만 로션처럼 쏙 스며드는 질감이라기보단;; 역시나 크림이란 느낌이 강하죠.
기존의 자차처럼 막 대박으로 끈적거리고 그렇다기보단 약간 리치한 크림정도로 끈적거리더라구요.
전 건성이라 리치한건 참겠는데..흠 냄새가 뭐랄까..여름에 바다 가면 모래에서 나는 냄새있잖아요.
약간 그런듯한 냄새가 나서 냄새가 별로;;

  크림질감이 맘에 안들어요.

 

  guest(bws2)   (2004-06-12 15:18:59)

에... 저도 처음에 이거 썼을 때 얼굴이 화끈화끈 거려서 움찔;;했는데요,
워낙 무식;한 저는 그냥 계속 -실내에 있을 때만- 썼어요.
근데 뭐 특별히 그것 때문에 트러블은 없어요. 그리고 쓰다보니 이제 처음 화끈거리는 것도 없어졌구요;;;

하지만 질감(?)이 맘에 안 들어요. 워낙 가벼운 로션 타입이나 수정액 자차를 선호하는 지라, 저렇게 대놓고 '나 크림이오'라고 티내는 자차에는 익숙치 않아서리..

  얼굴의 화끈거림으로 바디용으로만 써요

 

  guest(slipaway)   (2004-06-12 15:17:56)

역시 화장품 평가는 새삼 상대적이란 걸 느낀 제품;;

이 제품을 얼굴에 쓰는 순간 그 화끈거리는 느낌에 당장 씻어버렸답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 상당히 당혹스러웠던..

그래서 바디용으로 퍽퍽 쓰고 있는데 무난하네요. 바디용으로는 부드럽게 잘 펴발라지는 제품이 좋겠지만, 워낙 저렴하니 나쁘진 않네요. 덧바르기도 괜찮고 물에 많이 약한 것 같지도 않고.(뻑뻑해서 좀 많이 써지는 감이 있지만)

바디용으로만 리피트 할 예정입니다.

  자차지수도 부담스럽지 않고 또한 적정량을 발라도 피부에 부담스럽지 않고 저렴하기까지

 

  guest(libra)   (2004-05-27 01:32:46)

한여름에 왠 spf20짜리 자차 후기를 올리는 건지 뜬금없다고 여기실수도 있겠네요.
제 피부는 저도 잘 몰랐는데 햇빛을 직접적으로 오래받고 있으면 막 가려워지는 그런 피부더라구요. (화장품 좋아해서 페수 자주 들리는데 정작 내 피부가 그런 병;;을 앓고 있는 줄은 최근에 알았어요.) 그 전에는 자차를 주근깨나 여타의 잡티들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바르고 다녔다면 이제는 저녁에 죽을듯이 가려운 고통을 좀 덜어보고자 (생존 본능이죠. 쩝.) 열심히 바릅니다. 그런데 지수가 높은것들은 백탁이나, 유분기가 엄한게 대부분이라 덧바를때마다 화장실에서 세월아~내월아~ 토닥토닥. 하기가 너무 부끄러웠어요오. 고민고민하면서 후기도 재탕 삼탕 읽어보고 결국 고른건 요녀석이예요.
사실 이거 바르고도 가려움증이 도진다면 친구 줘버리거나 이랬을건데 용하게도 지수도 낮은게 자외선을 방어해주긴 하나봅니다, 그려.

사용감으로,, 백탁은 없고 향, 무난합니다. 존슨즈를 마지막으로 쓴진 꽤 됐는데 얼핏 그런 풍의 향입니다. 성분표를 보니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 벤조페논3, 티타늄옥사이드 등이 들어있네요.

처음엔 수분감이 느껴지면서 뽀송해집니다. 수정액자차의 뽀송함보단 덜하지만 크림 자차의 뽀송함으로 치자면 괜찮은 발림성입니다.
그래도 지수가 낮으니까 건물안에서만 있을때에 덧바를려구요.
햇빛 강한 오후에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좀더 지수 높은것을 발라주구요.

자차지수도 부담스럽지 않고 또한 적정량을 발라도 피부에 부담스럽지 않고 저렴하기까지 해서 별 깎을게 없는 전 그냥 다섯 줄렵니다. 옛다, 별다섯^^

근데 한 동기가 이 미샤자차를 굉장히 싫어하더군요.(저는 지방(광주)사는데 여기 서울이나 타도시에 비해 미샤가 많이 부진하다는 소리를 가끔 들어요. 그런 종류의 이야기를 꺼낼줄 알았더니 ) 자기가 미샤에서 SPF36을 샀는데 썬크림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비위 좋은 그 동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겨 계속썼는데 어느날부턴가 문질문질하면 무슨 허연 알갱이들이 생겨서 이젠 기분나빠 못쓰겠다는. 에이, 각질제거좀 하고 발르징~ 이래도 자꾸 아니라면서 정말 그것만 쓰면 알갱이들땜에 다시 세수해버린데요. 그래서 제가 우리 명색이 화공과인데 언제 날잡아서 그 정체불명의 알갱이 성분이나 분석해 보자, 하고 웃고 말았지만 말이죠.
미샤 제품 몇가지는 정말 좋아서 잘 쓰고 있지만 머리카락 나왔다는 소리 듣구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백탁현상 없고 촉촉하게 스며드는 편...

 

  guest(greattea)   (2004-04-29 22:28:56)

제 피부는 수분부족형 지성에 뺨은 여름에도 악건성 각질케어 뺨에 잘못하면 아저씨 면도 안한 피부가 됩니다.
제가 "괜찮다~" 싶은 썬케어제품을 이제껏 사용해본적이 별루 없습니다.
어째 사는 것 마다 엄청난 백탁과 번들거림...
그렇다고 제가 자차를 마니 바르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원래 퍽퍽~찍어 발라야 한다지만 약간만 발라도 개기름이 돌아 그동안 자외선 차단제라는 존재자체를 무척 싫어했었습니다. 하지만 미샤에서 나온 데일리 선 케어는 꽤 괜찮은 편이군요. 3월부터 사용하고 있었는데 생로병사의 비밀~(KBS)에서 가르쳐준대로 손가락 면적만한 피부면적에 완두콩만큼 퍽퍽 두껍게 발라줍니다.
얼굴전체 다 바르는데 거봉크기정도?
너무 두껍게 발라서 그런가 흡수가 느려졌더군요.
그래서 모이스춰 파우더로 눌러주고 나머지 메이크업 끝내고 나갑니다. 그렇게 발라도 하얗게 되는건 없더군요.
그게 너무너무 좋습니다. 봄,가을,겨울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개기름+백탁 싫어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자차야 어차피 수시로 덧발라야 한다면 부담없는 이걸 아침에 적당히 흡수 빠르게 될 정도로 발라준후 밖에서도 수시로 덧발라 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뺨이 악건성인데 로션 바르고 이것만 발라도 촉촉해서 저한테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입니다.

별은 다섯개 주고싶습니다. 그다지 지수높은걸 좋아하지도 않고 제가 원하는 번들거리지 않고 백탁도 없는 제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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