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안 뿌리는 것보다는 나아지는 머릿결
|
|
|
|
빛 (2003-12-28 18:09:34)
|
|
|
|
|
| |
잘못된 커팅과 비누로 오래 머리를 감다보니 머릿결이 엉망입니다. 그래서 꼭 에센스류를 발라줘야 하는데, 일단 생김새가 맘에 꼭 들어 집었습니다.
연보라색의 날렵한 몸매. 손에 들기에도 편했구요. (조금 길이가 더 짧았어도 괜찮았겠지만..)
향은 사과향 같네요. 무척 향긋합니다. 지속시간이 얼마 되지 않지만, 아주 좋네요.
반쯤 머리를 말린 후에 뿌려주는데, 감고나면 푸석거리는머릿결이 어느정도 정리가 됩니다. 그러나 동백기름을 썼을 때 만큼 매끄러운 머릿결을 만들어주지는 못하네요. 하지만 분명 이 제품을 썼을 때와 안 썼을 때의 차이는 납니다.
그래서 최악의 머릿결에는 별 효과를 느끼는것이 미비하겠지만, 원체 머릿결이 좋으신 분들이라면 이 제품 하나로도 편하고 빠르게 쓱쓱 뿌리시는것으로도 만족하실 듯 싶습니다. 스프레이 타입이라 쓰기도 편하니 바쁜 시간에도 좋을 듯 싶구요.
==========
파마머리를 하고나서..사용해보니
머리감고서 그냥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부시시한 상태로 있다가 급작스런 호출을 받고 밖으로 나가야할 긴박한 상황에서 이 제품을 칙칙 뿌려주니, 부시시하게 죽어있던 컬이 어느정도 살아나고 부시시함도 쫙~ 가라앉네요.
구석에 있던 제품을 손에 닿기 좋은 곳으로 빼놨습니다. 갑작스런 외출을 해야하는 웨이브머리를 가진 분들에게 응급처치용으로 괜찮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