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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크리미 틴트 립스틱

 


특기사항 : 매트,틴트,끈적이지 않음,
 

  가볍게 쓰기 좋은 정도

 

  guest(mllemartyr)   (2013-08-07 12:40:30)

아리따움에서 1+1 세일하는 덕에 여러가지 주워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딱.... 나스의 매트 립펜슬 질감이네요. 각질부각은 매우 심하진 않습니다.
틴트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지속력이 아무래도 매트하다보니까 좀 긴 편이라서 틴트라고 부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나스 매트 립펜슬이 비싸다라고 생각되시면 몇 개 써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색 조합이 정말 많아서 가볍게 여러가지 색의 립 제품을 쓰고싶으시다면 전 추천해요.
하지만 말 그대로 극찬이라던지, 부드러운 틴트라던지....는 아닙니다. 1+1 아니면 싸다고 생각되지도 않고요. 쉽게 부러지는 편이라 8000원 넘는 돈 주고 쓰기에는 좀.

뱀발로, 색마다 향이 다릅니다. 바르다 보면 살짝 느껴지는 정도?예요.

색상별 리뷰입니다.
자넷
질감은 아까 말했고.... 처음 봤을 땐 나스의 드래곤 걸과 좀 비슷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바르면 쨍하고 맑은 핑키쉬 레드인 드래곤 걸보다는 채도가 낮아요. 입술에 올리면 묘하게 칙칙한 감은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실 물먹은 레드....라고 말하기도 좀 그런 색.
듑이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드래곤 걸보다는 색이 예쁘진 않네요.
최근에 신상으로 나왔다고 한 것들 중에 하나입니다.
딱 벽돌색입니다. 저는 좀 톤다운 된 My Lips But Better를 노리고 샀는데 이 색은 흔히 말해지는 빈티지 로즈 색보다 붉은기가 강합니다. 그래도 톡톡톡 바르고 스폰지고 번지게 하면 적당히 불그레한데도 차분한 색이예요. 데일리로 쓰기에 좋습니다. 붉은기가 조금 덜했다면 점수를 더 주고 싶었지만......
롤라
꽃자주색입니다. 나스 스키압으로 대표되는 핫 핑크보다 채도가 낮고 보랏빛이 섞여들어간 분홍이예요. "채도가 낮기" 때문에 피부톤에 그렇게 많이 뜨지도 않아서 팝팝 버블팝 느낌이 심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형광기도 별로 없고요. 이런 꽃자주색 좋아하시는/잘 어울리시는 분들은 데일리로 쓰셔도 괜찮은 색입니다. 얼굴색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거든요.

  틴트보다는 립크레용 정도..

 

  guest(datura)   (2013-04-07 17:39:43)


윗분 리뷰대로 여자들 가는 커뮤니티들에서 화제가 됐던 제품이죠. 저도 휩쓸려 2개를 질렀는데, 생각보다는 자주 쓰고 있습니다.

사용감은 매트하지만, 액상 틴트들처럼 입술 표면이 조여들어가는 느낌은 안 들고, 입술에 살짝 문질러 펴바르기 좋은 편이예요. 모양이건 사용감이건 기능에서건 틴트보다 립크레용에 가깝고요.

물론 틴트처럼 '착색' 효과가 있긴 하지만, 액상 틴트처럼 '스며드는' 것이 아니라 '얹혀있는' 것에 가까워요. 서너 시간 정도는 유지되는데, 커피 한 잔 마시고 물 한 모금으로 입 헹구면 1/3은 날아가는 정도?(..) 지속력은 좀 매트해 글로시한 제품보다는 입술에 오래 남아있는 것처럼 보이는 립크레용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장점이라면, 그렇게 '스며드는' 것이 적으니 입술이 '상대적으로' 편하고, 각질도 제 입술에서는 덜 일어나는 편입니다(전 그 특유의 입술 바짝 마르면서 조여드는 느낌+각질 부각 때문에 액상 틴트류는 안 쓰는데, 이 제품은 기초화장 단계에서 바셀린 듬뿍 발라 각질 제거해주면 밤까지 있어도 그렇게 각질 부각되지는 않아요. 때로 립스틱류는 덜 제거된 각질에 동글동글 뭉쳐서 흉하게 부각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원래 각질 그대로를 보여주긴 하지만 그렇게 '더' 부각시키지는 않는 듯).

색상은 '아델라'와 '나탈리'를 샀어요.
일단 '아델라'는 튀는 입술 표현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비추입니다. 사진에서도 색감이 강하지만, 원래 내추럴하게 화장을 하는 입장에서는 튀어도 너~무 튀어요. 이런 류의 제품을 오랜만에 써 봐서, 두 번쯤 그래도 스머지한다고 하고 나갔다가 쇼윈도에 비친 얼굴 보고 스스로 깜놀..;
자줏빛 섞인 '찐핑크'라, 매트하고 공들인 화장에서 딱 한 번만 살짝 물들이듯 바르면 괜찮을 듯 해요.

'나탈리'는 잘 쓰고 있어요. 일단 색상이 좀 더 무난하기도 하고, 저처럼 글로시하고 튀는 발색보다는 매트하고 그리 눈에 띄지 않는 립 표현을 좋아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입술색이 진한 편이라, 많이들 하시는 밀키한 오렌지/코랄, 연핑크 등 여리여리한 컬러는 애초에 포기했는데(립 컨실러를 바르면 되지만 귀찮기도 하고 각질 부각이 심해서 포기했어요), 이 색은 그냥 보면 '벽돌색'이고 입술에 얹으면 어두운 코랄이지만 뭔가 튀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색상이예요. 좀 차분한 팥죽색+장미색 매트 루즈를 살짝 바른 정도 느낌. 어느 차림에나 무난하게 어울리고, 튀지 않으면서 입술이 단정해 보여요.

스머지 팁이 달려 있지만, 그냥 입술 안쪽에만 살살 펴바르고 음음 해 줘도 자연스럽게 퍼지는 편이예요.

조만간 1+1을 한다는 소식을 어디서 들었는데(아닐 수도..), 굳이 예약 걸어놓고 쟁일 제품은 아니지만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니 하나쯤은 갖고 있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글로시한 것보다는 이런 류의 스머지할 수 있는, 매트한 제품을 좋아한다면 립크레용으로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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