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네일은 OPI나 ESSIE만 썼는데 샵에서는 차이나 글레이즈를 많이 쓰더군요. 특히 잔 펄이 든 제품은 압도적으로 차이나 글레이즈가 이쁘다는 전문가의 추천으로 도전했습니다. 색상은 RUBY PUMPS 맑은 빨강처럼 보이지만 펄이 밑에 자글자글 깔린 색이예요. 펄이 도드라져 보이는게 아니라 붉은 빛 아래 두껍게 가라앉아 있는 것같아서 입체감이 돋보이는 색입니다. 오렌지 빛이 도는 밝은 색(빅애플)도 와인빛이 도는 어두운 레드도 아닌(아임낫릴웨이트리스) 딱 빨강색. 한번 바르면 살짝 맑구요 두번 바르면 화려한 색이 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쁠 색입니다.
그런데 차이나 글레이즈 묽네요. 입구에서 양조절 못하면 한쪽은 두껍게 다른 쪽은 손톱이 비칠만큼 얇게 발리는 게 불편해요. 그래도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펄감에 별 네개반입니다
murakamiryu님 댓글
저도 이 색 너무 예뻐해요^^ 색상 정말~ 이쁘죠? 어머님 발에도 발라 드렸는데 역시나 이쁘더라구요. 단 한가지 단점은... 지울때 엄청 안지워진다는 것 ㅡㅡ;; 그거빼곤 정말 환상의 색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