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렌베리

  winnie   (2009-12-14 00:03:37)

자세한 제품컬러는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시구요 ^^ http://www.smashbox.com/DOUBLETAKE-LIP-COLOR 정가는 $22 이지만 전 한번씩 하는 스매쉬박스 땡처리 기간 -_-;; 에 9900 원에 구입을 했구요, 동화면세점에서는 현재 40%  된 가격인 $14에 판매를 하고 있군요. 게다가 미국현지에서는 스매쉬박스는 각종 키트로 제품들을 묶어서 판매하고 있고 요 립펜슬이 포함된 키트가 $44  밖에 안하니;;;단품하나를 2만원이 넘게 주고 사긴 좀 아깝죠 ^^; http://www.smashbox.com/GLAMBOX-VOL-5-STUDIO-SECRETS 아무튼 첫번째 링크를 보면 아시겠지만 크레용같은 두꺼운 펜슬에 한쪽은 립라이너, 한쪽은 립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립라이너도 사실 상당히 두꺼운 편이라 아주 정교한 립라인을 그리기는 힘듭니다.  둘의 차이라면 립스틱부분이 더 매끄럽고 크리미하게 피부에 발려진다는 것 정도죠. 여러 색상이 있지만 제가 선택한 것은 크렌베리로..한마디로 레드 립컬러죠. http://www.ifacemaker.com/reviews_review.php?PDid=11578 지속력도 좋으며 발색이 아주 동동 뜨는 레드도 아니고 90 년대 초반에 유행한 흑장미스타일의 텁텁한 컬러도  아닙니다.  최신 트렌드라고는 할 수는 없지만 클래식이기때문에 유행에 뒤떨어지는 느낌은 아닙니다. 또한 전 평소엔 입술아래 위로 3~4개이 점을 찍은 후 색이 연한 립글로스를 덧발라 레드 틴트같은 느낌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의외로 다양한 질감과 색감의 표현이 가능합니다.  휴대도 간편하고 지속력이 좋으면서도 입술이 매마르는 느낌없이 편안한점이 특히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