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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자외선차단,워터 프루프,보습막형성,SPF 25-39,UV A, B,PA++,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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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거림이 많이 걸리적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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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penelope) (2009-09-03 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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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임에도 시세이도나 수정액 자차의 지나친 뽀득함을 참기 힘들었고 게다가 자잘한 면포들까지 나타나는 바람에 트러블피부를 겨냥한 로쥬키스를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홈피에서 제품을 보고 일단 별 두개 깎았습니다. 어떻게 자차에 spf랑 pa지수를 빼고 광고를 할 수 있답니까!! 제품 사진을 클릭해 확대해 봐야 보입니다. 다른곳에는 지수를 표기하지 않았다는 점은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자차가 계절에 상관없이 피부보호에 매우 중요하다고 크게 강조하고 있고, 기대하지 않았던 워터프루프가 의외로 뛰어나고 클렌징도 쉽다는 점에서 별 한개는 다시 올려줬습니다.
자차는 피부가 편안한가와 여름에 많이 흘리는 땀과 지성피부의 적인 기름기에 얼마나 견디는가, 그리고 용량이 어느정도 되는가를 고려합니다. 일단 크림타입이라 수정액처럼 피부를 크게 죄일것 같지 않았고 60ml라는 용량때문에 팔에다라도 바를 요량으로 구입했습니다. 이것도 1+1행사때 구입했기 문에 19000원에 2개가 왔습니다.
제품설명에서는 뽀송하고 산뜻한 사용감이라고 광고하고 사용후기에서도 산뜻하다고 만족해하지만, 저는 한번에 2ml정도 바르기 때문에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크림타입치고 많이 질척이지는 않습니다. 백탁은 제피부에서는 없습니다. 셋팅되는 동안 번들거릴 뿐. 이 번들거림이 많이 걸리적거립니다. 쉽게 사라지지 않거든요. 저는 화장에 3분이상을 들이질 못하기 때문에;;바쁜날은 바로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주고 이니스프리 노세범 파우더를 가볍게 두들겨주기도 합니다. 파운데이션을 엄마가 쓰시는 설화수를 뺏어쓰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번들거림이 막강한 편은 아닌것 같습니다. 노세범파우더 한두번이면 뽀송하게 표현됩니다.
지난 월요일 한창 해가 뜨거울 때 얼굴에는 이제품을, 몸에는 뉴트로지나 드라이터치 50+을 바르고 서해로 놀러갔었습니다. 아침에 갔을때는 바다물이 있더니 곧 물이 빠져서 갯벌에서만 거의 4시간을 땡볕을 받으며 놀았답니다. 옷에 뭍지 않을만큼만 팔다리에 머드를 바르고 오후2시까지 있었다가; 머드바른 곳과 옷 사이의 틈만 타버려서ㅠㅠ 눈물이 흐릅니다. 까맣게 얼룩졌어요;;; 팔은 자차라도 발랐지만 다리는 머드를 두껍게 바른터라 신경을 쓰지 않았더니 벗겨지지는 않지만 매우 아픈 화상을 입었습니다. 태양은 무서워요; 그런데 얼굴과 목 주변은 별로 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차에서 30분정도 간격을 두고 많이 바르긴 했지만 해변에서 멀어져서 덧바르지도 못했는데두요;; 더워서 땀을 꽤 흘렸었다는점을 감안할때 지속력은 생각보다 오래버텨주는듯 합니다. 선크림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동시에 반바지는 못입는 몸이 되어버렸죠; 다리가 탄 정도가 너무 심각합니다.
6월 말에 샀는데 이젠 거의 다 써서 새로 장만해야 합니다. 다른 대안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다시 사게될것 같네요. 무거움이 싫으시거나 번들거림을 절대 참을 수 없는 분만 아니시라면 도시용 자차로는 권할만 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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