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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보습막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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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바랄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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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rhkd47) (2008-01-24 11: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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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nefree를 계속 쓰다보니 여름에는 괜찮았는데
겨울에는 건조함이 많이 느껴져서 이것 저것 크림들을 전전하다 저겐스랑 큐렐로션을 아토피 건성 민간성에 많이 추천한다고 해서 사 봤습니다.
주요성분은 바세린의 그 성분이구요. 10oz 짜리를 7500원 주고 샀기 때문에 얼굴에 써보고 혹시나 여드름 유발하면 걍 바디로션으로라도 쓰면 된다는 생각으로 샀습니다.
처음에 설명에 아몬드랑 체리향이 난다고 적혀 있어서
강한 향이 날까봐 걱정했는데 별로 거슬리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얼굴에는 냄새든 향기든 하튼 그런거 나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스킨푸드 스윗포테이토 쉬폰케잌도 다 맘에 드는데 향이 싫거든요.
발랐을 때 흡수가 매우 빠르고 끈적임도 없습니다. 두번 정도 덧발라도 부담이 없습니다. 주로 아침에 모이스처라이져로 이용합니다. 큐렐이 보습력이 더 강해서 밤에는 큐렐을 바르거든요.
흡수도 빠르고 끈적임도 없어서 메이크업 할 때도 밀리거나 하는 것도 없습니다.
요놈을 바르기 전에 여러 크림들을 전전 했는데 이게 젤 맘에 드네요. 발랐을 때 빨리 보송해져 버려서 별 보습력이 없는 것처럼 느껴 졌는데 전에는 보습제 바르고 세네 시간후에는 당기던 피부가 그런 것 없이 편합니다. 보습력도 보기보단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제가 세달째 스티바에이를 바르고 있는데 다른 보습제를 바르면 자극이 느껴지곤 했는데 요건 그런것도 없네요.
봄여름은 모르겠지만 가을겨울동안은 얼굴용 보습제로
아주 잘 쓸 것같습니다. 여드름도 유발하지 않는 것 같구요.
저렴하고 양 많고 보습력 좋고 더이상 바랄게 없네요
다만 눈에는 보습이 충분하지 않아서 다른 것을 덧발라야
한다는 점과 현지가랑은 아무래도 가격이 차이 난다는 점때문에 별하나 깎아요. 뭐 그래도 얼굴에만 쓰면 상당히 오래 쓰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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