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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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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제주 오겹살 왕돌구이집 / 2013-07-22 11:06:22 / 1775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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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수영장에서 다이빙 연습을 끝내고 점심을 삼겹살로 먹기로!
다른 회원의 차를 얻어타고 왕돌구이집으로~본점이 있고 2호점이 있는듯...둘의 거리는 매우 가깝다. 우리는 2호점으로.
실내는 거의 홀분위기로 매우 넓었음...일요일 대낮인데도 사람들은 열심히 오겹오겹...바베큐중..
오겹살이 15000원으로 태어나서 먹은 제일 비싼 오겹살;;;
그래도 한판에 모듬버섯.. 야채, 해산물 (낙지, 새우~) 된장국, 누룽지, 메밀비빔도 서비스로...뭐 따로 따로 시켜도 이정도는 나오니까..매우 알찼다
원래 오겹살을 별로 안좋아해 껍질부분은 가위로 잘라먹는편인데 여기에선 몽땅 야금야금 잘 먹었다~
넓다란 돌판이 마음에 듬..
사진찍고나니 계속 음식이 나온다..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일찍 일어나야했으나..끝까지 먹느라 결국엔 택시탐...
택시비 15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던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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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
2013-07-30 19: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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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맛있겠군요~~껍데기가 있는게 왜 더 비싼지 전 항상 신기하더라구요.
공정?을 한번 더 하지 않는거니깐 더 싸야한 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기본반찬도 잘 나오는 것 같네요~ 여름이라그런지 비빔국수가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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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13-07-30 20: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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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정을 하지 않으니까 원래 더 싼게 맞답니다. ^^;
근데 현실은 왠지 덤이 더 있으니까 비싸게 받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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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친뮤직
2013-09-10 0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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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여긴 집 근처인데......
그나저나 위니님께 궁금한 것.
올림픽수영장 좀 어떤가요?ㅎㅎ 일반수영강습 받을까 하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주위에는 없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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