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소극장 맞은편 철길 골목에 위치한 고기집...
위니가 좋아하는 삼겹살집 돌돌이와 돈순이에서 약 20 m 정도만? 내려가면 바로 보인다..
규모도 크고...안에들어가면 홀이 있고 또 뒤쪽에 문이 하나 더 있어서 그쪽문을 열고 나가면 또 하나의 홀이있다...
여기가 두번째 홀...
왕갈비에 갈비살이 좀 두서없이 많이;;붙어있다..딱봐도 붙인살이고;;; 식당에서도 붙인살인걸 공표(?) 하기때문에;;뭐...붙인"속살" 은 미국산이라고 함...
한대에 14000원정도..
그냥 모인사람들이 실컷~ 먹고...밥도시키고 술도먹고..등등하니 1인당 딱 3만원이 나왔다.
고기는 보들보들하고 양념이 달달한 편
반찬은 특별할것없이 그냥 파절이 정도....
"식사" 거리로 가기에는 너무 대포집분위기고...반찬도 부실하고..뭐 술도 먹고하는 모임장소정도로 적당한곳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