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기 며칠전부터 카톡으로 서로 인사를 한후...선물로 뭐 가지고 싶냐고 해서..티 or 마그네틱을 요청했는데...로마는 티가 안유명하다며..그대신 파스타와 마그네틱, 그리고 미니어처 콜로세움 을.. 마그네틱은 냉장고에 부착...(머그컵을 모으다;;;자리부족으로 마그네틱으로 바꿈)
역시 한국나이트라이트 맛을 본 대다수의 서퍼들과 마찬가지로 -_- 시간가는줄 모르게 놀아 통금시간을 넘어서 오기도 했지만;;; 그래도 별탈없이 위니집에서 머무르다 아침일찍 떠났다.
아침에 일어나니 로마사진의 엽서에 Thank you 노트를 남기고...나도 다음에 서핑할때는 꼭 엽서를 챙겨가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