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역뒤 고기길에 있는 종도네 삼겹살 24시! 24시간 영업을 한다..
삼겹살치고 꽤 비싸다;;;; 게다가 200 g 도 아닌 180 g?????
하지만 워낙 기름기가 많고 두꺼운 애라;;;다 먹고 그리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같이 먹은 친구는 자기가 먹은 삼겹살중 제일 기름지다고 했다..하지만 기름진만큼 살코기도 든든했다.
다 먹은 후 입가심으로 물냉면을 시켰는데;;;얼음동동이 아닌...빙수 냉면이었다 -_- 얼음이 녹을때까지 기다리며 계속 육수를 녹이기 위해 저어줘야했다..5000 원짜리치고는 괜찮은 맛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