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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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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 두번째 올립니다~! ^----^ / 2005-11-30 09:33:41 / 3201 회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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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기억하세요?
어릴 때 사진 한 번 올렸었는데요.
어느덧 1살이 넘어서 성장한 사진 올려봅니다. >_<
오랜만에 시간이 나서 같이 사진 찍어 봤어요~
어찌나 머리를 흔들어 대시던지
겨우 초첨 맞은 사진이 첫번째 컷이에요;;;
맬러뮤트가 원래는 독립심 강하고 고냥이같이
혼자 있기 좋아하는 성격이거든요.
근데 제가 혼자 살며 키우다 보니까
가네샤가 외로움을 무척 많이 타요.
항상 저렇게 애교를 부려서 보기엔 귀엽지만
솔직히 참 미안해요...ㅠ_ㅠ
산책할 때는 나름 스타이기도 해요.
멋있다고 말씀해주시기도 하고
사진요청도 많이 받아서 기특할 따름이에요.
이 동네에서는 제법 '소 끄는 처녀'로 유명합니다;;;
제 아들은 맞는데 데리고 나갈 때는
누나라고 부르라고 시키곤 하죠.ㅋㅋㅋ
덧) 부비부비를 보여 드리려고 올리고 보니
제 사진의 압박이 너무 크네요. ㅠ_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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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8051
2005-11-30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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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큰 개 키우고 싶어여..
저런 애랑 뒹굴고 있음 소원이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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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yeye
2005-11-30 10: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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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너무 멋있다 제 로망이예요 저런 대형견..ㅠ.ㅠ
침대에 같이 누워있는걸 보니 녀석 거의 사람만하군요 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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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in
2005-11-30 10: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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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가네샤 너무 귀여워요. 예전 사진보다 얼굴이 길어져서 나이가 좀 들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귀엽네요. ^^ 지금은 몸무게가 얼마나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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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juhee
2005-11-30 11: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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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너무 귀여워요.
마지막 사진 압권이네요ㅠ.ㅠ 개인적으로 대형견 너무 좋아하는지라
그런데 목욕시킬때 고생스러우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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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rangrang.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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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75
2005-11-30 11: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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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컷 너무 좋아요.
전 코카랑 사는데두 가끔 버거운데...
말라를 혼자키우신다니 대단하세요.
근데 넘 잘어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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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sun...f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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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ful
2005-11-30 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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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흑흑~~너무나도 부럽사옵니다~!!!!!!남자친구있는 사람들은 부러운적 없었는데 진정 부러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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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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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el
2005-11-30 13: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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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넘 귀여워요~ bliss님도 넘 이쁘시구 몸매도 착하시네요 ;;
마지막 사진, 크기보고 기절했어요. 진짜 좋겠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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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a4470
2005-11-30 13: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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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난방은 필요없겠습니다! 오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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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제
2005-11-30 1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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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덩치로 애교를 부리다니...>.<
너무 이뻐요! 저도 마지막 사진처럼 꼭 안아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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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2005-11-30 15: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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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낮엔 늑대개였다가 밤이면 남자로 변하는..약간 에로틱한 순정만화가있었는데...그게 갑자기 연상되네요 =^ ^= 한마디로..부럽다! 요말이지요 홍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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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만나요~
https://twitter.com/cosmetic_wi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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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show
2005-11-30 18: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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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자주 보는 맬러뮤트가 있는데요. 혼자서 턱 괴고 누워있는 분위기가 고양이 같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어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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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lu
2005-11-30 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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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 크네요;;; 정말 너무너무 듬직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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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루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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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erz
2005-12-01 0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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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생겼어요!(흰눈썹 너무 멋져!!!+ㅇ+)저도 위니님같이 그 만화가 생각났어요;;그냥 보고만 있어도 '저녀석 사람으로 변한다면 정말 한인물 하겠는걸'이런 생각만 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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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zem
2005-12-01 0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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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러뮤트가 독립심이 강했나요!+ㅁ+;;
저희 한국 본가엔 여섯마리-┏인가 여덟마리인가의 맬러뮤트가 있는데요. 다들 떼로 자라 그런지 무섭습니다.
산책 시킬때 우르르르르르르
밥 줄때 우르르르르르르르르
어디 나갔다 오면 또 우르르
커억..-ㅅ- 전 본가 개떼들(;) 밥주다가 개집 귀퉁이에 부딪혀 머리 찢어질 뻔한 적도 있어요. 좋다고 덤비는데 문제는 그것들이 다~ 저보다 키가 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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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가게 분점, 방물 가게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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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ee
2005-12-01 0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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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든든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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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그녀
2005-12-01 10: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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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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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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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94
2005-12-01 15: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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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끄는 처녀 ㅋㅋㅋ 재밌어요
카리스마와 귀여움 두개가 다 들어있는 개같네요
나이만 어려도 타고 다녀도 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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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
2005-12-01 19: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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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가네샤 너무너무 이쁘네요~~ 대형견을 집안에서 기르신다니 저의 로망입니다~~ 너무너무 부러워요 ㅠ.ㅠ
그런데 .. 실례의 말씀일지 모르겠으나 허벅지 정말 얇으시네요 ㅠㅠ
또 너무 부럽사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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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
2005-12-01 19: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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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 막 1살을 넘긴건가요?
이정도면 다 성장한건가요, 아님 더 클까요?
더 크면... 더 멋있... 츄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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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ss
2005-12-01 2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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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는 40kg대 초반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재보지 않아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제가 안고(번쩍 들고?) 재야 하기 때문에
무게 재기가 벅차거든요.ㅠ_ㅠ
그리고 컴터할 때 제 발등 위에 살포시 앉으면
이중털이라서 털실내화 저리가라에요.
이렇게 살림에 보탬이 되기도 합니다.ㅋㅋㅋ
생각만 해도 에로틱한 만화는 나중에 제목을
살짝 알려주세요. 소근소근 ///ㅅ///
가네샤 지금 13개월차라서 다 자랐다고
알고 있어요. (^ㅇ^)
사진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둘이 열심히 살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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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2005-12-04 10: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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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저는 개보다 bliss님한테 먼저 눈길이 갔어요.
첨에 슥 보고는 임수정인 줄 알았습니다. ^-^*/
촐랑대는 소형견을 키우는 저로서는 가네샤 넘 멋져 보여요.
든든하시겠어요. 몸집도 균형있고, 멋져요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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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in
2005-12-04 13: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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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정말 부러워요.. 쟤 껴안고 자면 미친듯이 후끈하겠는걸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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