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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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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개 / 2005-09-26 09:51:08 / 1362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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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신 부모님댁엔 개가 많아요. 그 중 한마리가 새끼를 낳았죠. 몸무게가 5키로는 거뜬히 넘을 것 같은 이 큰 놈이 다다음주가 되어야 2개월입니다. 안아름 안기는데, 그래도 자기도 새끼라고 엉금엉금 기어다니면서 강아지스런 애교를 떠는 게 엄청 귀여워요. 큰 개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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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a0027
2005-09-26 1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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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너무 귀엽네요 아래쪽으로 보이는 발이 넘 사랑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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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m79
2005-09-26 13: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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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어머 귀여워요 ㅎㅎㅎ 무슨 엽서나 카드에 나오는 사진 같아요 .강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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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in
2005-09-26 14: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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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후, 덩치는 크면서 강아지짓(?)을 하면 정말 귀여울 것 같아요. 전에 놀러간 집에 말랴뮤트 세마리가 있었는데, 덩치는 다 비슷했어요. 그런데, 한마리는 점잖고 둘만 저랑 놀아주더라구요. 알고보니 점잖으신 쪽이 둘의 엄니더군요. -_-;; 어쩐지 놀자고 했더니 긁어달라고 드러눕기만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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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7102
2005-09-26 15: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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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꼬랑지봐
그리고 마치 사람처럼 카메라를 무시하지 않고
제법 응시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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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226
2005-10-07 1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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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면 볼 수록 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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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
2005-10-09 18: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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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도 귀엽지만..사진을 넘 잘찍으신것 같아요^^
예전에 유행(?)하던 강아지 사진들-머리 크게 나오고 몸은 작네 나온 시리즈..-이 생각나네요~
이뿌게 잘 키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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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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