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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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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많은 토키 / 2005-02-06 08:14:38 / 1570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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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넥스에 관심을 갖는 우리 토키...^^ 토끼들 먹는 알팔파 봉투를 놔뒀더니 그 속에 쑥 들어가서 먹더군요 ㅎㅎ 맨 아래 사진은 열심히 밥그릇위에 발을 얹고 밥을 먹던 중 (많이 배고플땐 밥그릇위에 거의 올라가서 먹어요 ^^;) 찰칵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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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식이
2005-02-06 10: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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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봉투에 들어가서 먹는 모습 정말 귀여워요!!
마지막 사진도 정말 사랑스러운데요.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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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ra
2005-02-06 12: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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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오메!(사투리-_-;)
토끼 넘 인형같아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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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rabbit
2005-02-06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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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고만 자랐으면 좋겠는데 하룻밤 자고 나면 전날보다 쑤욱 커져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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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jeanny
2005-02-06 18: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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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예쁘게 먹다가 밥그릇에 올라가서 볼일도 보더군요. --;
의사샘말로는 엉덩이 사이즈랑 밥그릇 사이즈랑 딱 맞아서 토끼들이 좋아한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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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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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ine
2005-02-06 23: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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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됐나요? 귀엽네요. 저희 토끼는 이제, 간이 부어서 맨날 아무데나 널부러져 있어서 저렇게 새침한 사진이 안찍혀요. -.-;; 누워서 그루밍도 해요 -.-;; 잠꼬대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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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rabbit
2005-02-07 04: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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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 누워서 어떻게 그루밍을 할까 궁금해지네요 ^^ 잠꼬대하면 넘 귀여울것 같은데요!^^ 저희 토키는 2개월 좀 안된것 같아요. 제가 이녀석을 데리고 있은지 약 한달 됐구, 데려올 당시엔 한달도 안 되어 보였거든요...정확하진 않지만요.
암튼 요녀석 넘 빨리 자라서 좀 두렵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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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m79
2005-02-07 15: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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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진짜 예뿌네요 ,..
털도 진짜 부드럽겟죠 ?
볼에 한번 비벼보고 싶어요 ㅎ 토끼가 싫어하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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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rabbit
2005-02-07 15: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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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희 토키 털 엄청 부드러워요 *^^* 쓰다듬어 주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근데 저희 토키는 쓰다듬어주는 건 좋아하는데 안아주는 건 별로 안좋아해요.-.ㅜ 그래서 저도 안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도 나름대로 애교는 있어가지고 제 옆에 와서 코로 쿡쿡 저를 찌르고 제 무릎에 지 앞발을 탁 올려놓고 그런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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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ine
2005-02-07 16: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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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렇게 애교가 있다면 몇달 후에는 맨날 쓰다듬어달라고 할지도 몰라요.. 토끼가 겁이 많아서 마음을 천천히 열거든요. 저희 토끼는 이제 3년 반.. 제 무릎 위에서 뒤집어 놓아도 잠꼬대하면서 자요 -.-;; (자고로 토끼는 수줍은 맛이 있어야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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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rabbit
2005-02-07 1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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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부러워요! 저도 어서 저희 토키가 제 품에서도 잘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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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
2005-02-10 08: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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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봤던 그 똥그란 토낀가요? 어쩜 저렇게 눈이 귀엽대요...앞발 모으고 앉은거...너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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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rabbit
2005-02-11 12: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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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라면서 눈이랑 귀가 커지네요 ^^ 눈이 거의 얼굴의 반만 하다는...^^ 맨 아래 사진은 그나마 조금 더 어릴때여서 좀더 아기같이 뽀송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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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딱지[5] |
| woodada [hit: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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