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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d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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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예요~ / 2005-05-19 00:58:59 / 1873 회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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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되었구요, 지금은 빡빡 깎아놔서 앙상해졌어요.
이렇게 서있으면 관절염 걸린다는데 얘가 버릇이 되서 툭하면 서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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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힐 듯 잡히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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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m79
2005-05-19 01: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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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넘 이뻐요 ..7개월이면 완전 애기인데 .근데 진짜 사람처럼 서있네요 ~~마치 몬가 잘못하고선 벌받으려는 자세 ^^;;;;아 ..이쁘당 ...똑똑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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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7102
2005-05-19 0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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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기대선것도 아니고 정말 너무 자연스럽게 서있네요. 정말 사람처럼 -_-
이참에 걷는 연습을 시켜보세요. ㅎㅎ
전 저희집 강아지가 말을 좀 했으면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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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rabbit
2005-05-19 05: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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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강아지의 탈을 쓴 사람같네요! ^^ 어쩜 저렇게 똑바로 서있을까요?? 손도 얌전하게 모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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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a4470
2005-05-19 08: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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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 하체의 힘이 대단하구나.. 사람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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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in
2005-05-19 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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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 생명체는 강아지가 아니에요!! 강아지가 어찌 저렇게 자연스럽게 두손을 앞으로 모으고 있을 수 있으며, 발도 왼발을 살짝 앞으로 내면서 하체가 날씬해 보이는 자세를 취한단 말이에요? 새로운 종임에 틀림없슴다. 너무 귀여운 개-인간~~ ^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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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juhee
2005-05-19 10: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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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같아요;;
저러고 걸어다닐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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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rangrang.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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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funk
2005-05-19 13: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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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무니가 키우시는 14살짜리 돼지 요크셔-_-;가 있는데요, 걔도 뭔가 원하는게 있으면 얌전히 뒷다리로 일어서서 앞발을 파리처럼 부비며 사바사바~ㅋㅋ하는듯한 짓을 10년동안 해오고 있죠..ㅋㅋㅋ 근데 재작년에 슬개골수술 한번 하긴 했지만 건강하답니다. 마치 사람마냥, 저러면 너무 귀엽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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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기, 감사하기, 자신의 인생을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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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2005-05-19 14: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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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저 조그만 몸 어딘가에 지퍼가 있을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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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Inside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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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days
2005-05-19 17: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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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서있는거죠? 왕 신기해요.. 훈련을 시키신 건가요?
zero님, 저도 저희집 개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요 ^^;; 어쩔 땐 정말 무슨 말을 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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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식이
2005-05-19 21: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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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 예쁘게도 서있네요.
너무 자연스러워요;;;;; ^^
계속 보니 약간 비스듬하게 서서 '이정도쯤이야'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귀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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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deau
2005-05-19 23: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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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days님, 훈련시킨거 아니구요, 언젠가부터 저러더라구요;;
저희 가족도 가끔 생각합니다. 이 놈 사실은 외계생명체가 아닐까 하는.. 밖에 데리고 나가면 실례 절대 안하구요, 누가 쳐다보면 볼일 안보고 그냥 나와버려요.ㅡ0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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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힐 듯 잡히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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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days
2005-05-20 09: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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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두발로 서는 능력(?)은 타고난 거였군요. 정말 보통 개가 아닌거 같아요. +.+ 봐도봐도 너무 귀여워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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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스토커
2005-05-20 2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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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자신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나봐요..볼일보다가 누가보면 나오는것도 그렇구...^^;;하여간에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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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1주일은 60대의 한달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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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high
2005-06-19 06: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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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고 무지 웃었어요~ 벌받고 있는 줄 알았는데 버릇이 된거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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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 you! Say Che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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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iji
2005-07-19 03: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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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너무 이뻐여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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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iji
2005-07-19 03: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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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강아지 라는 제목으로 제 홈피에 퍼가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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