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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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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에요. / 2007-08-04 05:56:34 / 2007 회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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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그동안 좀 컸답니다^^
마지막 사진이 오늘 찍은 따끈한 사진인데,
놀아달라고 도발하는 포즈 및 눈빛이랍니다.
아주 웃겨요 ㅡ 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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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2007-08-04 10: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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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스러워서 순간 코 끝이 찡해졌어요..(말이 되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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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Inside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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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2007-08-04 11: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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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러블리합니다. 사려가 있어보이는 고양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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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따라갈 거예요.(정말?)
이미 결정했어요.(어디로?)
"지금부터 여행가요."라고 당신이 혹시 유혹해준다면...가볍게 눈을 감고(멋져!)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거예요.(그리고?)
별자리의 지도를 의지해서 둘이서 행복을 찾으러 가요.
자-유성에 타고 은하대륙횡단철도
그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의 별의 세계네요.
페가수스를 지나 황소좌를 돌아
게자리와 장난치고 지금은 사자자리의 당신과 함께...
(야마구치 모모에의 "乙女座宮"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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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x3535
2007-08-04 1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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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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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dee
2007-08-04 13: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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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면서도 우아함까지..^^ 정말 사랑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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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
2007-08-04 15: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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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말 그대로 고냥'마마'십니다!
놀아달라고 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으시는군요 마마님.ㅋㅋㅋ
한번만 안아보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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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wonjk
2007-08-04 2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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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아름다워요+_+ 표정들이 부잣집 마나님 이신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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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fears
2007-08-06 16: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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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양이가 세상에서 가장 미학적으로 완벽한 동물인거 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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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ibear
2007-08-08 0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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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네 이놈! 감히 어딜 똑바로 쳐다보느냐!!"하는 거 같아요.
움찔했다는;; ㅎㅎ
아 정말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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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se1
2007-08-11 14: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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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히 이쁘다고 칭찬해 주신 답글들 감사합니당^^ 남자아이지만 언제나 우아 도도한 게 엄마눈엔 공주냥 같아요. 그러면서도 매우 순딩이고, 장난꾸러기면서도 가족 아닌 다른 사람에겐 낯도 가리고; 그래요. 복잡미묘하면서도 단순한 녀석이지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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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apism
2007-08-12 1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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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공주님이 아니고 왕자님이시라구요? 어쩜 저렇게 곱고 산뜻하게 이쁘답니까..ㅠㅠ 안아주고 싶어요..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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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en
2007-08-18 0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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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저 토실한 앞발이라니..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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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자에게 운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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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2007-09-29 21: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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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달라는 표정조차 이렇게 도도하시다니...안 놀아드리면 안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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