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ezz
|
우리집 강아지 / 2006-07-10 17:24:28 / 4720 회 |
목록
등록 |
|
|
시그니처의 껌먹는 아이까지 두 마리를 키웁니다.
이 놈은 잭 러셀 테리어(영화 마스크에 짐 캐리랑 나오는..) 종으로 두 살 꽉 채운 남자아이에요.
카메라를 갖다대면 발라당 누워 애교부리고, 손을 핥고 마구마구 서비스 애교를 부려줍니다.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한마리 순한 토끼가 된답니다.^^
 |
|
|
|
|
|
hja4470
2006-07-10 17:42:30
|
캬.. 포즈가 완전 모델입니다. ^ ^
순둥이 이름이?
|
| |
...........................................................................
|
|
sezz
2006-07-10 17:57:30
|
성은 차, 이름은 도리랍니다~^ ^ |
| |
|
|
dog1272
2006-07-10 20:20:27
|
앙~ 너무 이뻐요
근데 전 마스크에 나오는 그멍군씨가 비글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ㅎㅎㅎ
그나저나 오늘 페수에서 사네요
도서실서 왜안오냐고 전화왔는데
차마 웹서핑질 한다는 말은 못하공..ㅋㅋㅋ
|
| |
...........................................................................
여전히 배고파~~
|
|
sweet22
2006-07-11 00:06:11
|
아!!! 넘 순해 보이잖습니까~!!!! 저도 머리 긁어주고 싶어져요~ |
| |
...........................................................................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
screem79
2006-07-11 08:20:58
|
와우와오 넘 이뻐요
쟤 디게 똑똑하다는데 ^^
밑에 닥스도 넘 귀엽궁 ~~
껌 먹을때 저 손 !!
울 강쥐도 ㅋㅋ짧아서 항상저래요 .주둥이가 더 길다는 .. |
| |
...........................................................................
|
|
lychee
2006-07-11 18:44:31
|
머리 스다듬자 새초롬하니 고개 숙이고 눈을 꼬옥 감고 있는 모습이 옛날 저희집에 살던 순둥이같네요... |
| |
|
|
sezz
2006-07-11 20:12:01
|
dog1272님/ 얘도 모색때문에 비글로 종종 오해받는답니다. 길거리에서 만난 잭 러셀중에 까만 모색이 섞인 건 아직 못봤어요.
sweet22님/ 실제로도 무쟈게 순합니다. 순둥이에 겁쟁이에요.^^
screem79님/ 머리가 좋긴 한데 겁이 많아서 훈련을 못시켜요. 소리 한번 지르면 기절하거든요.
"주둥이가 더 길다는 .." 초공감.^^
lychee님/ 얘가 남아이고 닥스가 여아인데..얜 다소곳하고 닥스아인 괄괄해서 가끔 성별이 헷갈려요.^^; |
| |
|
|
piano94
2006-07-11 20:20:44
|
넘넘 착해보여요
특히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
정말 착한 강아지일듯...
|
| |
|
|
dr1118
2006-07-24 22:30:35
|
아 둘 다 너무 순해보여요,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둘을 키워 보는게 꿈인데 지금 델꼬 있는 여사께서 워낙 독재가 심하시어 다른 녀석은 아마 몸살사할지도 몰라요..흑.
|
| |
...........................................................................
|
|
sezz
2006-07-26 16:39:03
|
piano94님/ 엄청 순둥이임에도 불구, 이 놈도 나름 꾀라는걸 부린답니다. 눈에 빤히 보이는 꾀 부리는게 더 귀여워요.(불출의 절정^^;)
dr1118님/ 저희는 작은 애를 예정없이 데려왔다가 큰 애가 난리난리를 쳐서 송장 치우는 줄 알았던 시기도 보냈습니다만, 적응하고 나니 너무 좋더라구요. 지금은 작은 거 없었으면 어땠을까..싶답니다.^^(부추기는거 아녜요~~)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