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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d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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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도 줄서봅니다... / 2008-12-29 23:52:44 / 1999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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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지난번 페수 벼룩시장 후 그다음날 새벽에 예상치않게 3주나 당겨 바로 출산하였다는 1인 입니다.
우리아가도 어언 백일이 되어... 그동안의 사진 올려봅니다
태어날 때 2.4킬로로 너무 작고 가냘프더니... 부족한 엄마젖만 먹고도 쑥쑥 자라 일케 통통한 아가가 되었답니다...
그저 감사하는 마음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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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m
2008-12-30 0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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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예뻐요. 천사같은 아기네요~~ 튼튼하게 잘 자랄거예요~ 요즘 아기들만 보면 너무 예뻐서 정신 못차리고 있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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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drea
2008-12-30 09: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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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전 요만한 아가들이 가장 좋아요.
눈꼬리도 길고 크고 예쁘게 생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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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1004
2008-12-30 13: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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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젖을 먹어서 그런지 엄마품에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편안해보여요. 아기띠 속에 있는 모습 너무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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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zz
2008-12-30 14: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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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정말 너무너무 예쁘네요. 하품하는 것까지 예뻐요 어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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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namon
2008-12-30 15: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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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3번째 찡끗 윙크 날리는 것 같아요~ 넘넘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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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watch
2008-12-30 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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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그 아가가 벌써 이렇게 컸군요.
토실토실 살이 오른 걸 보니 한번 안아보고 싶은 충동이 솟네요.
역시 엄마가 미인이시라서 그런가 아가도 너무 예쁘네요.
그날 뵌 tweedy21님은 범상치 않은 미인이셨어요.
만삭이신데 미혼인 저보다 피부가 고우시고 몸매도 날씬하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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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it
2008-12-30 20: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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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어쩜 피부도 환상~~ 너무 이쁘네요~~첫번째 웃는 눈매도~~살짝 미소짓는 얼굴도~~~ 잠자는 모습까지~~!! 와~~~
저...셋째갖고 싶은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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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world.com/eyec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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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ang
2009-01-01 04: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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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인가요? 마지막사진은 엄마 뱃속에서 조러고 웃었다가 찡그렸다가 했을것 같아요. 가로로 긴 눈과 고운 얼굴선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가가 조리 눈웃음을 날려주니 요즘 얼마나 좋으세요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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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7669
2009-01-01 07: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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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엄마가 미인이라 아가도 너무 이쁘네요.
어쩜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앙 깨물어 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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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rxlr
2009-01-02 1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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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눈썹 모양도 가지런하게 이뿌고 눈꼬리도 긴것이 매력있는 눈매의 아가네요..^^제 조카도 2.3kg으로 한달이나 빨리 태어나서 첨엔 안기도 겁날 정도로 작고 말랐었는데 지금은 통통하니 잘 자라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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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hee
2009-01-02 14: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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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뻐요. 특히 두번째 하품하는 사진에 쓰러집니다. @.@
첫아이인가요? 지인이 예정일보다 한달-그러니까 4주 먼저 출산했는데 아기가 정상적으로 잘 자라 벌써 올해 10살이랍니다. 아무 걱정마세요. 잘 자랄거예요. 그나저나 키우느라 고생많으시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이쁘니 보람있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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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dy21
2009-01-03 00: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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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렇게 칭찬들 많이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쁘다는 말보다 아이가 이쁘다는 말이 백배 기분좋네요...
첫아이구요. 딸입니다.
이 엄마는 전혀 이쁘지 않은데요... 아가는... 제자식이라 그런지 이쁘네요... 딩크로 살다가 결혼 7년만에 가진 아가인데요... 요즘 신랑이랑 둘이서 안 낳았으면 어쩔뻔했나... 생각하고 있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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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2009-01-08 2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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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구비도 또렷하면서 오목조목..두상이랑 이마도 넘 이뿌네요..아빠는 얼마나 또 예뻐할까요..천사같은 딸내미..부러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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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na
2009-01-10 23: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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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너무예뻐요.
tweedy21님도 정말 가냘프고 예쁜 분이시던데 엄마 눈매를 좀 닮은것도 같고, 저만한 아가가 저렇게 예쁘기가 쉽지 않지 않나요? 벌써부터 눈매며 콧대가 딱 잡혀있어요. 앞으로도 천만번 얼굴이 변하겠지만, 무척 예쁘게 클 것 같아요.
바쁘시더라도 종종 얼굴보여주세요^^ 페수 벼룩에서 뵈었던 터라 남같지않아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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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dy21
2009-01-22 0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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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na님, 칭찬감사해요~
저두 벼룩에 참가하고나서는 이곳 카페가 정말 남같지(?)않답니다...
딸내미가 요즘에는 옹알이가 너무 늘어서 같이 ''오앙오앙'' 하고 놀고 있네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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