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님이 가르쳐주신 저 QUO 립틴트 저는 못찾겠어요 QUO진열대에 가도 저것만 없더라구요 꼭 써보고싶었는데
december
2005-11-04 09:51:27
이런 사진 너무 좋아해요. 구경만 해도 흐믓흐믓~, 미소가득~ ㅎㅎ
도대체 맥 제품이 몇개나 되시는 겁니까? (초초 부러움. +.+)
저번에 올려주신 맥 할러데이 직접가서 구경해보고는 '살꺼야~ 살꺼야~' 하다가 '안되지; 안되지;;' 하면서 참고 있는 중...
복이
2005-11-04 10:01:26
따봉입니다-ㅁ-
몇년동안 저것들을 모으신겐지..
전 대여섯개 정도밖에 없는데도 언제 다 쓸지 걱정이라는;;
예전 만두님 입술사진을 본 기억이 나는데
투명하면서도 발간(?) 입술색이 정말 이뻤었는데.
피부톤도 저랑 비슷하시고 해서요
베이지나 연한 갈색류도 잘 어울리시나요?
가을을 넘어 겨울이 되니 왠지 다른 색을 시도해보고 싶은..^ ^
smokyeye
2005-11-04 14:04:46
아아,,,,,aquazem 님 보기만해도 활홀해집니다 *-_-*
저 영롱한 색상의 수십개의 글로스들을 한꺼번에 소장하고 계시다니
근데 립글로스 보관은 어찌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네다섯개 한꺼번에 사서 몇년동안 조금씩 쓰다보면 다 쓰지도 못했는데 변질되어서 버려야 할때가 있거든요 아깝게..ㅠ.ㅠ
그래서 립글로스는 많이 못사요...
danielle
2005-11-04 17:58:00
뜨아 ~ 부러워요 ㅜ.ㅜ
전 겨우 열개 좀 넘게 가지고 있는데 ... ^^;
저기 Quo꺼 눈에 띄네요. 캐나다 에서만 살 수 있는것 같던데 ...
........................................................................... Some people give and forgive;others get and forget.
aquazem
2005-11-05 00:21:52
pink star님> 저 QUO 립틴트는 작년 겨울 한정판이었답니당; 에궁.;; QUO는 한정판들이 유명 브랜드 카피 상품이 나오거나 이뻐서 좋아용. +_+
december님> 아 저거 찍고 나서 보니 몇개가 더 굴러나오더군요; 한때는 립글로스를 맥 제품만 사용했던 시절+ 한정판에 미쳐있던 시절이 있어서 말이죠;
복이님> 전 나이가 들면서 베이지나 연한 갈색류가 잘 어울리게 되더군요. 점점 메이크업 패턴이 북미권식으로 바뀌는 영향도 있는 거 같아요.'-'a. (게다가 나이들수록 화장이 진해지다보니-,.-;;; 흑)
smokyeye님> 전 괴상하게 물건을 함부로 굴리는 데도 불구하고 오래 쓰는 타입이에요. 별다른 관리를 하지는 않지만 오래들 잘 가더군요. 간혹 심심할 때 꺼내서 완드며 주둥이를 알콜로 닦는 버릇은 있습니다마는-.-;;
danielle님> QUO는 캐나다 자체 브랜드이면서'-' 동시에 샤퍼스 드럭마트에서만 파는 브랜드에요. MAC이 샤퍼스 드럭마트를 위해 만드는 브랜드라는 말도 있던데, 다른건 다~ 모르겠고-,.- 화운데이션이나 브러쉬나.. 간혹 나오는 LE상품들이나 할리데이 상품들이 괜찮지요.+ㅁ+ 이번엔 tarte 치크 를 카피한 미니 젤 칙 삼종 세트가 나왔던데-.-;
만두님 저거 로락 이번 LE 으로 나온 Tempt Me, Tease Me, Taste Me 아닌가요? 지난해에도 이렇게 나온거 샀었는데. 올해 나온건 어떤가요? 전 본품은 안 써봐서 잘 모르겠던데.. 이거 본품이랑 색깔만 틀리고 내용물은 똑같은거 맞죠? 테스터는 한번 사용해봤는데 본품보다 좀 묽은것 같기도 해서요..
Lorac 립폴리쉬 한정판은-.-; 본품과 색상도 또옥~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색상들이랑 비교해 보니 또옥~ 같더군요.
다만 액상도 똑같은데, 본품과 달리 브러쉬가 아닌 완드가 들어있어요. 아무래도 lorac립폴리쉬 특유의 광택은 브러쉬로 발라야만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완드로 바르면 발색도 더 안되기 때문에 전 한동안 돈버렸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죠;;
그리고 케파 립글은..
주로 다른 립글이나 립밤 만들적에 퍽퍽 퍼서 섞거나 퍼주는 용도였던지라 음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