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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f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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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좋아하는것들 / 2005-04-04 14:19:24 / 3022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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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로션 하나 눈썹연필 파우더 하나면 끝이었는데
메이크업 관심 상승도만큼 파우치 팽창도도 넓어지는군요 -_-
파우치는 아니고, 요즘 즐겨 쓰는 것들만 따로 모아봤는데, 저 중에서 3분의2쯤은 항상 갖고 다니죠.ㅋㅋ
다 좋지만 개중 저 존슨즈 베이비 모이스춰크림은 절대 저의 필수품입니다. 얼굴에도 바르고, 손에도 바르고..
디올루즈와, 디올 소 치크도 영원히 사랑해드리는 애장품이죠..
눈썹연필은, 학교다닐때 데생용으로 쓰던 웬 흑연 덩어리인데,
손놓은 지금은 화장용으로 전락해버렸죠.ㅋㅋ
그 옆의 쥬스팩 같이 생긴 것은 토이 카메라에요.히힛~
카메라 밑에 깔린 네모난 색깔 세가지는 샤넬 아쿠아 뤼미에르 3종 샘플입니다.
이파네마를 샀더니 저걸 주더군요. 왼쪽부터 portofino, antigua, ipanem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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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기, 감사하기, 자신의 인생을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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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sie
2005-04-04 1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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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 써니카메라! (화장품이 아니라 토이카메라에 관심이 가는군요;) 사진도 예쁘게 찍히고, 비네팅현상이 꽤 마음에 들던데요....정작 저는 깡통을 가지고 있답니다..=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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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funk
2005-04-04 15: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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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카메라, 생각보다 잘 찍힌답니다. 아주 예쁘게 나오구요
그대신 입자가 좀 거칠더라구요.. 코닥400썼다가 아주 거칠거칠했었죠.
한번 써보세요!! 가격도 만원 이하이고, (참고로 현재 제 시그니춰 사진이 써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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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식이
2005-04-05 0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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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치크 색상이 너무 사랑스럽군요!! ^^ (몇호인가요?)
아 왠 주스가 있지 했는데 카메라였군요~ 귀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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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bear
2005-04-05 09: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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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보브브러시가 보이는데 저건 뭐에 들어잇는건가요? 부드러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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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olia
2005-04-05 18: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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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흑연 덩어리들 있습니다.핫핫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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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funk
2005-04-06 1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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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치크 색은 많이들 쓰시는 738호인데요, 색도 예쁘고 좋지만 자연스런 혈색보다는 쉬머 든 약간 톤다운한 딸기우유색이랄까요, 담엔 좀 더 불그스레한 색을 하나 살까 해요. 아님 아예 연한 광택만 줄수 있는 색을 사던가요. 저 보브 브러쉬는 오래전에 보브 사각 블러셔 샀을때 같이 붙어 있던 건데, 나름대로 쓸만해서 휴대용으로 들고 다닌답니다.^^ 블러셔 바르는것보단 저 에스띠로더 압파 바르는데 쓰고 있어요..^^ 털이 가끔 빠지지만 쓸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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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기, 감사하기, 자신의 인생을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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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ist
2005-04-06 18: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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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써니카메라 있어요!!! 사놓고 아직 한통도 못찍었지만;;
ㅜ_ㅠ 빨리 찾아보고싶은데.. 그리구 bluefunk님 원래 400짜리가
입자가 거칠어요..^^ 100이 제일 입자가 곱고..카메라때문에
입자가 거친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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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funk
2005-04-08 2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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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선가 써니가 약간 입자가 강하게 나온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 선입견이 생겼었나봐요.^^ 정말 한번 꼭 찍어서 현상해보세요~~ 최근엔 걍 수퍼리아100으로도 찍었는데 이것도 넘 예뻤답니다.(여기 화장품 사이트 맞답니까..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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