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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a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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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시 휴대하는 파우치 2개 / 2006-05-08 18:19:08 / 2857 회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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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휴대하는 파우치가 2개 입니다.
하나는 그냥 화장용 파우치, 하나는 찜찔방용 파우치!
목욕하고 찜질하는걸 좋아해서 그날의 기분에 따라 뜬금없이 가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가지고 다녀요.
파우치 1
트윈, 자일리톨껌, 미샤 케익 아이브로우(섭섭한 눈썹 메꾸기용), 고무줄, 거울, 약통, 립글로스, 미니 핸드크림
가끔 소화제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진통제 게보린 입니다.
생리통이 심해서요.. 다른 진경제들은 제 몸에 안맞는건지 효과가 거의 없거든요.(타이레놀도 마찬가지)
파우치 2
매일 가지고 다니는거라 가벼운 샘플지나 미니 제품만 넣어 다닙니다.
(물론, 때밀러 가는 날은 목욕통이 따로 있지요 ^ ^)
얼굴 잔털 제거용 미용칼, 샴프, 폼클렌져, 바디스크럽, 바디로션, 얼굴용 로션, 레몬차
레몬차- 제가 카페인에 민감해서 해지고 커피, 녹차등을 못먹어요. 우유도 안먹구요.
그래서 좋아하는 차 한봉지를 넣어 다닙니다.
많이 달지않고 새콤한 레몬차를 좋아해서 자주 넣어 다닙니다.
가방안에 플라스틱인가? 가벼운 컵도 있답니다.
거의 피난가방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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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tabin
2006-05-08 19: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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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파우치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그 것보다 두번째 파우치 소재가 면이 아닌 거 같아요.(면 아닌 거 요즘 찾는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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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a4470
2006-05-08 2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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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면이예요.
찌깍 제품으로. 여기 제품이 면이 도톰하고 튼튼합니다.(속통도 깔끔하게 처리되었구요)
예쁜 무늬도 많구요.
검색창에 찌깍으로 치시면 됩니다.
파우치가 완전 투명비닐은 아니고 반비닐(?)류도 나오구요(찌깍은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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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2006-05-08 21: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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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레몬차 구입처가 궁금해요~ 일제인가요? ^^ 달지 않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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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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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obuki
2006-05-08 23: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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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구입처 질문.. 인데요 ^^;
저 쪼그만 약통 너무 귀엽네요.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혹시나 싶어 'RuB A DuB DuB' 찾아봤더니
역시나 웬 노래 가사들만 줄줄이 뜨는군요.. 흐흐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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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heart
2006-05-08 23: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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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잔털제거용 칼에서 흠칫했어요. 피부에 안 좋을테니 하지마세요...+_+ 피부에 잔 상처가 나서 필시 좋지 않을듯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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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buktu
2006-05-09 0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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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귀여워요! 파우치도 파우치지만 찬찬히 들여다보니 소품들이 아주 아기자기하고 예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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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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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581
2006-05-09 17: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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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데요.ㅎㅎ탐나용ㅎㅎ 파우치 있으면 마법기간에도 좋구 화장품 넣어다니기도 좋은데 사기만 하면 안 쓴다는 ㅠ.ㅠ 암튼 너무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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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a4470
2006-05-10 12: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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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님 일본식품으로 검색하시면 온라인 판매처가 좔좔~ 나옵니다.
다른 종류에 비해 이 레몬차가 맛있어요.
ggobuki님 약통은 럽빠빠 검색하시면 되구요.
예전에 나온 제품이라 지금은 거의 없을꺼예요. 단종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나올때 여러가지(돼지, 토끼등) 구입할껄 후회가 되기도..
미용칼은 폼클렌져로 거품낸 얼굴에 살살 아주 살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습관이 되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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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소주
2006-05-12 2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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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아기자기 너무 귀여워요! 파우치도 너무 이쁘고, 완전 제 로망입니다.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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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소주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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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
2006-05-18 21: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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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저랑 파우치 똑같아요~~^^*왼쪽꺼~~무늬까지~~엄마가 찌깍 그 싸이즈 좋아하셔서 몇개나 사드렸어요..통장가방으로 딱이라고;;
저의 지금 화장품 파우치는 구슬공주껀데;;
암튼..넘 반갑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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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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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1013
2006-05-25 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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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약통에 든 게보린 동그랗게 가위로 오린 것 보고 너무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퍼우치도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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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세요 예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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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a4470
2006-05-26 17: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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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소주님- 작고 귀여운 소품을 좋아해요. 가끔 니 나이가 몇인데
잔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취향의 문제라 주장합니다!
버럭버럭!!
구라쟁이님- 맞아요. 요 크기가 딱 적당하죠? ㅋㅋ
sunny1013님- 사각의 게보린을 꺼내다 뾰족한 부분이 손에 닿는 느
낌이 싫어서 아예 잘라서 두는데요. 훨씬 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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