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윗줄 네가지는 좌측에서 순서대로
1. 에뛰드 하우스 '애틋한 살결' : 나름대로 얼굴 반질해보여요~
겔랑 구슬파우더는 안써봤지만, 그걸 사보고 싶게끔 만든 제품
2. 뷰티크레딧 '바닐라오렌지'
3. 뷰티크레딧 '피치걸' 이거바르면 얼굴이 까매보여요 ㅜ.ㅜ
4. 보브 '골든핑크'
가운뎃줄 세가지는 좌측에서 순서대로
1. 바디샵 '로즈봉봉' : 펄없는 매트한 핑크
2. NARS 'SIN' : 성숙한 볼따구를 만들어주는 색. 정장 입을때 필수.
3. MAC 'Style' : 좀 진한듯 하여 'Well-dressed'와 둘중에 고민고민 했었는데, 핑크계열은 이미 바디샵 제품을 소유하고 있었기에 선택한 제품. 살살 잘 바르니, 보는것만큼 진하게 발색되진 않더라구요 맥 립스틱 'melt-down'(금펄들어간 오렌지색)과 잘 매치되는 제품. 제가 오렌지 계열이 잘 안어울리는 편인데, 요 제품들은 괜찮더군요.
젤 아래쪽 좌측부터 세가지
1. 포렌코즈. 색깔명은 몰라요. 예전 대학생때 젤 첨으로 산 블러셔인데, 왜애 저런 색을 샀을까요??? ㅋㅋㅋ 가끔 증명사진이나 찍을때 윤곽 수정용으로나 쓸까, 어찌 할 바를 모르겠음..ㅋ
2. ff '브라운' : 찐한 브라운이 아니라 연~한 색감이라 이뻐요. 솔이 내장되어 있는데 솔의 질은 괜찮은데 넘 쬐고매서..
3. 에뛰드 데코치크....음...저 색깔 이름이 뭐지? 나름 유명한건뎅??? 화장 가볍게 할때 편하기 쓰기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