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가;;좀 많이 어렵더군요;;
끝나자마자 블로그 뒤져가면서 "해설" 을 읽었구요;;;해설도 블로거들에따라 해석이 제각각이기도 하구요;;  뭐 아무튼 대충은 정리가 되었지만...

의문1. (다른 해설들을 봐도 다 해석이 분분해서 분명치 않은..)

처음에 맡은 미스테리 사건들중 하나가 독일비행기 테러에서 죽었어야할 시체가 뻔히 그 비행기 티켓과 스낵까지 가지고 차안에서 발견된거요.

이것이 코번트리 작전의 하나로 (독일에서 행해진 일종의 예행연습) 독일비행기에 넣어졌어야 할 시체라는것까지는 이해를 하는데요...함께 발견된 비행기 스낵은..

1. 마이크로포트가 셜록에서 슬쩍 던져준 일종의 힌트라는 썰 (근거 : 형이 셜록에게 "이 시체는 너를 위한것이다"? 뭔가 비스무리한 언급을..)
2. 코번트리사건에 사용될 시체였는데 우연히 (실수로) 참여(?) 를 못했음..그러던중 우연히 발견되었음.  수많은 사건들중 셜록에서 들어온 코번트리 관련 사건중 랜덤한 하나일뿐 (할아버지유해없어짐, 아내의 유해가 바뀜과 함께....)

의문 2.
1. 아이린은 영국관료에게서 받은 이 암호를 풀기 위해 셜록이 필요했고...셜록을 자기에게 접근시키게 하기 위해 형 마이크로포트에게 슬쩍 공주님과의 사진을 미끼로 풀었다.  즉 마이크로포트는 CIA 가 개입할때까지 코번트리 계획에 차질이 있다는것을 알지 못했다

2. 마이크로포트는 처음부터 코번트리 사건을 셜록에게 의뢰할 생각이었고 (그래서 셜록에게 독일테러비행기의 미스테리 시체도 슬쩍 보여주었다) 아이린에게 공주님 사건을 빌미로 아이린에게 접근시켰다.  그러나 CIA 까지 개입하게 되자 셜록에게 물러설것을 제안..

의문3.
1. 모리아티는 영국 테러의 자문역할을 했다.  그리고 마이크로포트의 코번트리 작전역시 모리아티를 잡기위한 한 방법중 하나였다.
2. 모리아티는 이 테러와 관계가 없었다. 단지 셜록을 죽이기 직전 아이린이 전화를 걸어 자기가 알고 있는 암호로 부자로 만드러주겠다고 꼬셔서 발을 담갔을뿐...이놈은 원래 마이크로포트의 관심을 받는게 주 목적. 그래서 점보비행기 보내달라고 깐죽 문자를 보낸것. (근거: 아이린says
"모리아티가 안부전해달래". 마이크로포트"응. 관심 끌려고 대단히 애를 쓰던데"" 별로 나한테 많은 거 요구하지도 않았어. 문제 일으키는 것만 좋아했지. 내 타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