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정말 임파서블한;;명령을 받아 -_- 어찌어찌 잘도 수행하네요
미모는..이제 뭐 빼도박도 못하는 중년이시니;;;그 나이대로서는 최상이지만 그래도 약간은 아쉬움이 있고요..
이번파트의 언니는 인도재벌을 홀리는 꽤 매력적인 여성으로 묘사되지만 그래도 3의 메기큐언니가 훨낫다고 생각되며...


얼굴은 어찌어찌한다해도..몸은거짓말을 못하는듯 ㅠㅠ

톰아저씨의 원맨쇼가 될뻔한 영화를 살려준 제레미씨도 꽤 매력적인듯 하구요...

영화속 두바이, 부다페스트, 인도등을 보면서...한국은 언제쯤 이런 블럭버스터영화의 촬영지가 될까;;
부채춤 추는 비됴를 만들어 돌리는것보다 이런영화에 한번 나오는게 훨씬 더 전세계인에게 강하게 각인이 되지 않을까;;;(그러려면 북한군도 나와야할까요? -_-;)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과연 5년뒤에 미숀5가 나올것인지;;흠 -_-;

오- 저도 며칠 전에 봤어요.

전 영화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그냥 나갔다가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오랫만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보게 되니 색다르긴 하더군요.
스케일은 한층 커진 듯 싶습니다 ㅎㅎ
(저는 3을 못 봐서.. 하지만 메기 큐 언니는 알아요.
제 취향에도 4의 여주인공님은 뭔가 확 꽂히지는 않더군요)

다만..
 음 역시 키가 작은게 티가 나는군, 이라던가
상체를 너무 키웠어. 뭔가 밸런스가.. 팔이 짧아봬!
아 톰아저씨, 늙긴 늙었구나...
역시 세월엔 장사 없어.. 하지만 그래도 저런 액션씬! 오오! 요정도 생각하면서 봤었는데

..... 위니님 올려주신 두 번째 사진보고 약간 쇼크를.....
두 번째 사진 너무 적나라해요 ㅠㅠㅠㅠ 정말 슬픕니다.

참고로, 한국은 언제 이런 블록버스터의 촬영지가 될 것인가에, 두 가지가 번뜩 스쳐지나가네요
1. 본없는 본, 으로 불리는 그 본4탄... 서울에서 찍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것 같은데... 그건 언제 개봉하는가. 볼까말까?(본1,2,3 몹시 아낍니다! 심심하면 보고 또 봐요. 맷데이먼이 그렇게 매력있는 남주인줄 전혀 몰랐어요)
2. 후반부 러시아 무기상(?)과의 대화에서, 뒤에 분명한 한글로 '유리'라고 적혀있는 배경이 있었는데, 그러고보니 도대체 정체가 뭐였을까... 하는 겁니다. 혹시 아시나요^^;;;

제 추측으로는 무기상이니 뭔가 "북한" 과 관련된걸로...쓰려고 한글이 들어가야해!  라고해서 급조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_-;;;  뭐 뜻은 모르더라도 "저런 글자가 뭐드라..? 한글? " 하고 알아채는 사람이 있길바라며..(우리도 뜻은 몰라도..뭔가 지렁이 글씨가 보이면 아랍글같다...하는게 있잖아요 ^^;)

근데 유리는 좀 뜬금없긴 하죠 ㅋㅋ 북한유리 어디다 쓰려고...(아니면 유리라고 적고 밀수한 폭탄? -_-)

우리 택배보낼때 파손위험이 있으니 주의해달라는 그런 뜻으로 유리라고 쓴거 아닐까요? 유리니까 조심해줘. 뭐 이런 ㅋㅋ

전 폴라 패튼 언니보다 .. 암살자 모로로 나온 레아 세이두~! 너무 이뻐서 영화 끝나고 나서도 한참 생각났네요. 어쩜 저렇게 프라다가 어울릴 수 있을까;

http://lucid_bleue.blog.me/50116077320
약간 케이트 모스 삘도 나고..여러가지 얼굴이 보이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