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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a
2006-01-30 21: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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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와~ 진짜 멋지군요 ;ㅁ; (필터마저 B+W!!!)
역시 사진기는 SLR이 최고지요! 수동이면 더 좋고요 ^^
저는 물려받은 PENTAX MX를 쓰고 있습니다. 한때 장비 뽐뿌에 넘어가서.. 지금은 28mm, 50mm마크로, 135mm, 200mm.. 겁나게 큰 카메라가방과 트라이포드를 가지고 있어요;
요 몇년 사이에는 사진찍으러 나간적이 거의 없어서 덕분에.. 유통기간이 몇년이나 지난 슬라이드필름이 15통가량 남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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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で握れないのがほ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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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za
2006-01-30 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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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아리아~
몇년째 제 로망입니다.
부럽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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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rarax
2006-01-30 23: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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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도 아리아 쓰는데^^
이렇게 페수에서 아리아유저를 만나니 더 반가운걸요.
좋은사진 많이 찍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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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esty
2006-01-31 03: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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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 사진 보고 목록에서부터 울부짖었습니다.
저도 아리아, 몇 년 째 제 로망입니다...ㅠ_ㅠ
좋은 사진 많이 찍어서 보여주셔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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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ist
2006-01-31 16: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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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_ㅠ 이거 보니까 얼마 전 버스에서 잃어버린 펜탁스 me녀석이 생각나네요.. 아버지가 쓰시던거고, 그걸로 사진을 배워서리 무진장 아끼는 녀석이었는데... 게다가 매우 레트로한; 멋진 카메라줄까지 달았었거든요; 그거 훔쳐간 놈 사진 찍을 줄이나 알까 생각하면 울컥 열받아요!!! 비싼 애도 아닌데 팔아서 몇푼이나 받겠다고..;ㅂ;
쓰다보니 원글의 내용과는 점점 멀어지고 있구먼요.. 사진 찍으러 가고싶은데 시간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파삭하게 살고 있는 요즘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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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uthole
2006-01-31 2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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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아리아유저가 된 donuthole입니다~.
구입한지 하루가 지난 지금도, 아리아 생각만 하면 두근두근거려요^^
실은 저도 지인에게 빌린 펜탁스 MX 가 있답니다. 이것도 정말 좋은 카메라라고 그러더군요. 완전 기계식에 수동기.. 사용감도 정말 좋고, 그 명쾌한 셔터 소리.. 무엇보다 가벼워서 좋구요.
그런데 그 녀석, 완전 생 기계식이라 몇 번인가, 필름을 제대로 물려 놓지 않고 찍은 적이 있었어요T^T
다 찍었다 생각하고 감은 다음 뒷뚜껑을 열면 돌아가지도 않은 필름이 그대로-_).. 초보인 저도 문제지만, 카메라가 얄미울 정도;;
오늘 아리아로 첫 롤을 찍었는데 필름이 자동으로 감기는 것을 보니 감격스럽더군요T^T
아직 현상은 안했는데 과연 어떻게 나왔을지...
헤헷, 답글 달아주신 분들 보니 카메라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기분좋네요(역시 대세는 펜탁스?). 그럼 좋은 사진 찍어서 많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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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walk
2006-02-14 17: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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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헉. 헉. 아리아!
아리아 팜플렛에 (뭐라고 불러야 하나 모르겠네요. 부클릿?) 표지가 발레리나 사진이던데, 정말 카메라 이미지에 딱 맞는 것 같아요.
느므느므 아름다우십니다. +_+ 좋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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