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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a4470
2006-01-20 23: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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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수첩(날씬, 롱다리, 쌍꺼풀 등등)에 기재중
cooldays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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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nema78
2006-01-21 0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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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윗줄 가운데 있는 구두 며칠전 저도 질렀어요~
(저는 명동서 지르긴 했지만) 아무데나 잘 어울리고 별로 안예쁜
제 발모양도 그런대로 커버해줘서 너무 마음에 들어하고있어요^^
토오픈 정말 이쁜데요? 스티치 들어간 부츠도 탐나고...
지금 저 홀터넥을 나시만 입어주면 입으면 정말 예쁘겠다...
하고 생각중입니다 ㅋ
(저는 절대 안되고ㅠㅠ cooldays님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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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봉이
2006-01-21 00: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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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제 팔뚝만하네요. 쳇....심술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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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high
2006-01-21 00: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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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구두 넘 예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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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 you! Say Che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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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j
2006-01-21 0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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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수첩에 뒤집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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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weet
2006-01-21 0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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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수첩이 뭔가 했어요. ㅍㅎㅎㅎ
동대문 한번 나가줘야 하는데 계속 못나가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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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
2006-01-21 01: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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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데이즈님 진짜 적군수첩에 올려야겠어요..^^ 너무 이쁘신데요?
근데 청치마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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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n the end, I wanna thank you ’Cuz you made me that much stro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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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uett
2006-01-21 1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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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들 넘나 예뻐요~
코디도 예쁘게 잘하시네요, 몸매도 날씬하시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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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n
2006-01-21 1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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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조끼 너무 이쁘네요 요즘같이 날풀릴때는 살짝쿵 입어주고 싶어요. 본더치 저두 하나 샀었는데 다들 짝퉁 이야기 해서 마음이..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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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esty
2006-01-21 11: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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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가 다 예뻐요! ;ㅁ; 특히 청록색 구두... 아주 마음을 울립니다;ㅁ;
지방인이라 누존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 발 아주 큰 사람도 거기 가면 맞출 수 있나요? ㅠ_ㅠ 전 볼 넓혀 신는 255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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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blu
2006-01-21 12: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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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신발 질러야 되는데 누존 어디로 가야 되나요?? 어느 가게인지 살짝 귀띔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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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h
2006-01-21 13: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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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츠 정말 예쁘네요
딱 원하는 핏인데 @.@
신발 살 때 누존은 생각도 못했는데
강력한 고려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당
매장에 한번 가보구 싶은데 누존 어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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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days
2006-01-21 14: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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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군수첩에 넣어주세요 >ㅅ<;; 66도 간신히 입는데다 허리도 깁니다 ( 자세히 보시면 위에서 아래로 찍은거라 길어 보이는거에요. 덤으로 거울도 착하거든요 ㅎㅎㅎ)
jenn님, 치마는 여름에 지마켓에서 만원좀 넘게 주고 산건데요, 아베크롬비 짝퉁이에요 ㅋㅋ 무지 얇아서 겨울에 입긴 좀 무리일듯해요
글구 누존 저는 상당히 조아라 해요 ^^ 굽높이랑 발볼 같은것도 다 맞춤되구요 ( 보통 1주일 걸려요 ) 대부분 가격대는 5~6만원대, 세일하면 3~4만원에 팔기도 해요.
누존가시려면 8시반 이후에 가셔야 가게들이 본격적으로 문 열구요, 구두는 4층이에요. 첨 가시면 너무 종류도 많고 가게도 많아서 오히려 고르기가 힘든데, 다니시면서 맘에 드는거 다 신어보고 고르세요. 신어보는거에 전혀 눈치 안주거든요. 호객행위도 없구요.
제가 자주 가는 가게 홋수를 여기에 올리기가 좀 그런데 메일로 주심 알려드릴게요 ^^;; ( cool_days@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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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ana
2006-01-21 15: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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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예쁜데다 거짓말까지 잘하시는군요! 저 몸매가 어떻게 66이 간신히 들어가는 몸매랍니까. 그럼 전 맞는 싸이즈가 없다는 결론뿐이 안나온다구요.
우우...날씬한 허벅지 부럽슴다 진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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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ineju
2006-01-21 16: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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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수첩...(발라당) 66이 겨우 맞는데 저렇게 늘씬하시면 악의 축이시군요. ㅋㅋㅋ 내려찍어도 엄청 날씬하시네요. (각도에 매우 민감)
팔의 저 뼈 좀 보셔요. (팔에도 매우 민감)
터틀넥 조끼 저의 로망이에요. 제가 입으면 그냥 노숙자 됩니다. 가뜩이나 모든 옷을 다 후줄근하게 변신시키는 재주가 있어서리...ㅎㅎ
신발에 별 관심 없었는데 요새 왜 뾰족구두에 눈이 가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똥글뱅이있는 갈색 구두가 제일 탐나요. 다른 것도 예쁘구요 ^^
(적군수첩. 음. 외워뒀다 써 먹어야지. ㅎㅎhja님도 저의 적군이심을 알아 주소서. 얼굴 동그란 사람은 다 저의 적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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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zz
2006-01-21 16: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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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몸매에 66이 간신히라는건 키도 크시단 거겠죠? 진짜 좌절입니다. 옷이랑 구두도 예쁘지만 쿨데이즈님 몸매 진짜 예쁘시네요. 날씬할 뿐 아니라 선도 예쁘세요. 부러워요.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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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2006-01-23 10: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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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days님 순식간에 공공의 적 되신듯..ㅋㅋ
이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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