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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i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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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rcrombie.. / 2005-11-21 07:42:06 / 1770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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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질러버렸습니다.
일주일 전 Abercrombie & Fitch에 들렀다
보자마자 "헉, 사고 싶다"했던 자켓인데,
사지않고 일주일간 고민하다가 오늘 가서 질러버렸다지요.
너무너무 따뜻해요 ㅠ.ㅠ
색이 세 가지 있었지만 제일 마음에 들었던 이 색으로 샀습니다.
밑의 흰 스웨터 역시 질렀습니다 ㅠㅠ
사지 않았다가는 밤에 베개를 쥐어뜯으며 후회할 것 같아서 -_-;
주머니는 텅텅 비었지만
올 겨울은 따뜻하지 싶어요오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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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sean
2005-11-21 08: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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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FUR- Anna를 눈독 들이고 있어요.. 살까 말까 하면서.. 가격이 솔솔찮아서 못사고 있답니다. 월말 생일인데 누가 안사주나 하며 기웃거리고 있다죠.. 그나저나 abercrombie 땡스기빙 세일 하나요..?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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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2005-11-21 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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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스웨터 이뻐요~!! 찾고있던 디자인인데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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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ho
2005-11-22 14: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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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도 봤는데 눈팅만 했다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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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yun
2005-11-22 17: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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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구경만 하는... 근데 오늘 G-마켓에서 보니 이 점퍼를 47.000원에 팔더군요.
미국외 제조니까 어디 베트남이나 중국에서 오더받은 량보다 더 많이 만들어서 지퍼나 이런건 비슷한걸로 하는경우도 있구요. 뒤로 파는 물건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실제 에버크롬비랑 큰 차이가 없다는거죠. 어차피 유행도 타고 털도 그렇고 2년정도 밖에 못입을텐데...
200불이라는 거금보다는 제가 지금 한국에 있다면 47.000원 지를텐데...이리 저리 살펴보니 그런 제품이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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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apple
2005-11-23 00: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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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윤..님이 말하신건 oem을 말씀하신거 같은데.. 아베크롬비 같은 회사의 oem은 옥션에 풀릴만큼 많이 나오지 않아요.. oem의 구조를 아시면.. 짝퉁임을 눈치채실거예요.. 실제로 짝퉁은 질이 많이 달라요.. 특히 털이나 마무리같은거요 ^^ 저도 짝퉁 진품 다 사봤는데..차이가 심한것도 있고..패딩류는 충전재가 차이나는 대신 겉모습은 거의 티가 안나더라구요~ 특히 니트는 -_- 정말 짝퉁 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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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2005-11-24 15: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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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디자인보다는 따뜻할 것 같아서 저런 거 찾고 있었는데,진짜
인터넷에 많이 풀렸더라구요.그런데 화가 나는 건 정말 oem 또는 수입품인 것처럼 말하는 것..똑같은 제품을 어떤 판매자는 '정직하게' st.이라고 덧붙이던데.첨엔 정말 oem같은 건 줄 알았다니까요.의심병이 커져서인지 뻔히 made in Korea 태그 보이는 사진 밑에 통관이 늦어져서 배송이 늦다는 말도 거짓처럼 들리는데요.ㅡㅡ;;다 그런겁니까,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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