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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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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준비 / 2005-11-20 00:30:24 / 1456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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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바로 앞이 창문이라 찬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털신을 샀어요. 눈을 부릅뜬것이 귀여워서 즉시구매!
못돼보인다.. 성깔있어보인다..라고 주위에서 말했지만, 제가 보기엔 너무너무 귀여워요. 착불인데 하나만 시키기 허전해서 푸우도 같이 시켰는데, 푸우보다는 얘가 더 이뻤어요. ㅋ
그리고 위에는 보슬보슬 귀마개. 오늘 정모에서 이사진을 빛양에게 보여줬더니, 바로 알더군요. 전지현 귀마개 ㅋㅋ 작년에 나왔지만, 그런것에 연연하면, 옷입을때 소심해지는법.. 올 겨울 집안에서나 밖에서나 따듯하게 보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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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erz
2005-11-20 0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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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버스만 20분째 기다리면서 귀가 땡땡 얼어버렸었지요. 어찌나 바람이 칼날같던지..귀마개 생각 간절했어요 ㅜㅜ 귀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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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75
2005-11-20 0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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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손발이 워낙 잘 차가워져서 집에서 신으려구 털덧신(...아트박스에서 3000원 정도에 산것 같은데요...)을 준비했어요.근데 동거하는 강아지님이 덧신을 산지 하루만에 아플리케 장식을 찢으셔서 걸레가 되었더랍니다.그래도 이게(좀 걸레 같지만...) 있어서 든든합니다...ㅋㅋㅋ
따뜻한 겨울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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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sun...f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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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2005-11-20 08: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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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전지현귀마개 살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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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면 제 블로그로~ 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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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vy
2005-11-20 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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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쁘네요 저희 언니랑 난리 났습니다..뒤에서 언니가 돌아댕기면서 나 저거 좋아하는데 이러고 다니고 있네요...특히 슬리퍼 쪽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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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erz
2005-11-20 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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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소리지만 mayvy님 언니분 너무 귀여우세요..마구 상상이 됩니다 ㅎㅎㅎ 저도 귀마개 질러버릴까..아..꼭 한달에 한번 지름신이 특정시기에 강림하시니 원 ㅡㅅㅡ 근데 저거 외출시 하고 나가도 괜찮을까요?(사람들의 시선에 고달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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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a4470
2005-11-21 18: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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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아닌가요??
저거신고 이단 옆차기 해주고픈 인간들이 몇 있는데..
그럼 폼 나겠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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