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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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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구입한 것들. / 2005-08-28 11:23:09 / 2426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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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또 있을까요?
이번에도 쇼핑한 결과 제 손에 들어온 것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네요. 그 중 화장품 위주로 몇가지 올려봅니다.
제일 뒤쪽의 왼쪽부터 러쉬의 '베가니스', 에스케이투의 '클리어로션'과 '트리트먼트엣센스', 프리맨의 '아보카도&오트밀 페이셜 클레이 마스크' 와 '아프리코트&와일드체리 스크럽' 바디샵의 '아프리카 스파 솔트 바디 스크럽' 그 아래줄은 셀렉스 씨 '베타플렉스 라인스무더', 러쉬의 발리스틱인 '티스티토스티'와 '폭스인더플라워' 입니다.
제일 아래줄은 러쉬의 샴푸바인 '씨닉','뉴','얼티밋샤인' 입니다.
마지막으로 화장품은 아니지만 스왈로브스키의 귀걸이, 목걸이 셋트랍니다.
요놈은 따로 한 장 더 찍어올렸지만 저의 사진 기술 부족으로 눈부신 반짝임이 보이지 않는군요. 착용하고 있으면 훨씬 이쁜 놈인데....
러쉬 제품들은 그동안 리퀴드 샴푸인 리햅과 트러클 샴푸바 위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이번엔 다른 걸 쓰고 싶어 왕창 주문해 보았지요.
일단 리퀴드 컨디셔너 세 가지를 모두 구입하여 번갈아 쓰고 있는 중인데 그 중 베가니스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머리를 가볍게 컨디셔닝 해 주는 느낌이 최고라고 할까요.
샴푸바들 역시 각각의 기능에 충실하여 볼륨감(씨닉), 탈모예방(뉴), 윤기나는 머릿결(얼티밋 샤인)을 만들어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스케이투는 평소 늘 쓰던거라 따로 할 말이 없구요, 프리만 제품들 이번에 싸게 팔길래 개당 3,000원에 구입했답니다. 호호..
위의 제품들 열심히 사용한 후 꼭 사용후기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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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94
2005-08-28 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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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랑 목걸이 이쁘네요
저도 러쉬 샴푸하나 살까 했는데
샴푸바를 살까 고민된다는. 맨날 집에서 만든 냄새 없는 비누랑 샴푸
만 쓰니 향기나는 비누들이 너무 쓰고 싶어요
아무래도 러쉬 가서 지르게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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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ee
2005-08-28 23: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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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제가 2001년에 샀다가 잃어버린 귀걸이군요...ㅠ_ㅠ 저도 저 귀걸이 좋아했는데 어느 bar나 술집 같은 데 빼놓고 온 것 같아요..ㅠ_ㅠ(제가 술에 취하면 귀걸이나 시계를 빼놓는 버릇이 있어서...) 지금 보니 다시 살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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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12
2005-08-29 08: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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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귀걸이가 2001년에도 있었군요. 저 혼자 신제품인 줄 알고 신났다는...근데 저 귀걸이는 보는 거 보다 확실히 귀에 걸고 있으니 더 예쁘던데요...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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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iee
2005-08-29 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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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이용하신건가요?(맞다면 사이트좀 가르켜주세요)
프리만 사려구했는데 보통 9000-10000원 이던데
3000원에 구입하셨다니 사재기 하고 싶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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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12
2005-08-29 15: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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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만 인터넷에서 산 게 아니구요, 대구 대백프라자 지하 생필품 코너에서 전제품 3,000원에 팔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것들 외에 핸드크림이랑 바디스크럽들도 몇개 챙겨놓았답니다. 며칠전에 보니까 물건이 많이 빠져서 이제 남은건 바디로션이랑 바디클렌져 정도 더라구요. 좋은 정보 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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