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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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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의 유혹~ / 2005-05-29 15:05:01 / 2056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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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Dior National Make Up Artist 가 동네 백화점에 와서 메컵을 해준다는 유혹을 뿌려쳐 줄수가 없어서 예약하고 갔다가 메컵받고 지른 제품이랍니다.
메컵 아티스트 사진을 매장에 번쩍번쩍 걸어놨었죠.
사진에선 우와~ 멋진 오빠였는데;; 직접보니 느끼한 아저씨.. 헐~
또 속았군, 했어요. 작년에 에스티 로더에서도 똑같은 이벤트를 했더랬는데 그때도 사진속의 패숀어블한 오빠는 온데없고 왠 중년의 아저씨와 와 있더군요. (아이씨~~--;;)
파운데이션, 문레이 아이섀도, 디올 키스 립글라스, 그리고 아이 라이너는 구입한거구, 왼쪽의 아이섀도랑 그 옆의 핑그색 립글라스, 글구 앞에 있는 쪼꼬마한 향수 샘플은 기프트 백에 들어있던 것이랍니다. 무언가 더 공짜로 받은 것 같은데 기억도 없고 물건도 못찾겠어요. 흠.. 분명 로션샘플도 몇개? 더 있었던 것 같은데...
문레이도 정말 이쁘지만 공짜로 받은 아이섀도 완전 이쁩니다. ㅎㅎ 보아하니 작년 겨울쯤 나왔던 LE 제품이 분명한데... 미니 립글라스도 D 가 귀퉁이에 달려서 달랑달랑 거리는게 귀엽구요. 디올 쁘와종 샘플도 이뽀요~~
오른쪽의 노아 향수는 몇주전에 산건데 같이 올려보아요.
오랫동안 눈독들이다 산거라지요. 향도 좋지만 무엇보다 박스+케이스가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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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jskj
2005-05-30 1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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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퓨어 쁘와종 너무 귀엽네요.배경 잡지의 DKNY 옷들이 무척이나 이쁘게 보이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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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ist
2005-05-30 18: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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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선물로 받으신 섀도!!!!!!!! 저거 사고싶어서 얼마나 인터넷을 뒤졌더랬는데..ㅜ_ㅠ 왜 팔지는 않고 선물로 주는거냐!! 으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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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nda
2005-06-10 02: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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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저 섀도 저도 사고싶어서 인터넷을 미친듯 뒤지다가 포기했더랬는데!!! ㅜ.ㅜ 진정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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