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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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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시에 질러버린 장품이들...^^ / 2008-09-04 18:38:09 / 2484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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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쯔음에,
잠시 한국으로 갈 비행기를 경유하기 위해서,
잠시 홍콩에서 2시간정도 머물러 있었을때,
면세점에서 구입하게 된 장품이랍니다.^^
(왼쪽부터...^^)
방금 패키지속에서 꺼낸 따끈따끈한,
바비브라운의 로즈 시머브릭 &
립 빠렛트(베이지 계 브라운 색상의 립컬러군들이죠.^^)와,
그리고 같이 들어있었던 꼬마 바비 브라운 페이스 브러시와
립브러시...^^ (밑에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시세이도 마끼아쥬의 31호 립스틱 컴팩트 제품이구요.^^
가장 왼쪽으로 입술에 베이스를 깔아 준 다음에,
왼쪽에 두번째로 립라인을 그리듯이 윤곽을 그려주고,
그 다음에 오른쪽에 있는
두가지 골드계 베이지 색상의 립글로스와,
화이트 펄의 립글로스로 메꾸어주는 것이지요.^^
아,
이건 여담이지만은,
바비브라운의 똑같은 로즈 시머브릭 & 립 빠렛트 제품은
같은 대한항공편의 기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기는 하지만,
여기 사진에서처럼 브러시는 안주더군요.(참고로 69불 정도.)
반면에 케세이 퍼시픽 기내는,
요 양증맞은 브러시랑 함께 주면서,
가격은 61불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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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따라갈 거예요.(정말?)
이미 결정했어요.(어디로?)
"지금부터 여행가요."라고 당신이 혹시 유혹해준다면...가볍게 눈을 감고(멋져!)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거예요.(그리고?)
별자리의 지도를 의지해서 둘이서 행복을 찾으러 가요.
자-유성에 타고 은하대륙횡단철도
그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의 별의 세계네요.
페가수스를 지나 황소좌를 돌아
게자리와 장난치고 지금은 사자자리의 당신과 함께...
(야마구치 모모에의 "乙女座宮"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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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tom83
2008-09-04 20: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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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린왕자님 돌아오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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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탈트
2008-09-05 22: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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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난 캐세이만 타면 이게 품절인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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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sang
2008-10-30 1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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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 분홍색, 펄든제품들은 어떻게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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