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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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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가방..질렀어욧 / 2008-07-12 11:12:41 / 2693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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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쓸건 아니구요
엄마 생신 선물로 어제 롯데 본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쥐~~~
아... 같은 디자인으로 은색,금색이 어찌나 마음에 들던지요!!^^
그래두 엄마니깐 가장 무난한 색으로 골랐어요.
오늘 비가 와서 들고 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비가 많이 와도 들고 나가겠다는 문자가 왔네요 흐흐흐 ^^;;
명품백의 매력은 사실 잘 못 느끼지만,
엄마가 너무도 만족하셔서 저 가방 러블리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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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lue
2008-07-13 1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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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세요!!^^ 착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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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96
2008-07-13 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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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잘 어울리것 같아요.
정말 착한 따님이세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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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geny
2008-07-14 17: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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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한살인 제 눈엔 저 백이 무지무지하게 쉬크해 보인다는거..-_-
예쁨 많이 받으시는 딸래미시겠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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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jskj
2008-07-14 2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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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요- 정말 어머님께서 완전 만족하실듯-
넘귀여우시네요. 비가 많이 와도 들고 나가신다는!!
최고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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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581
2008-07-15 09: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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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효녀시네요^^ 저희 엄마 생각하니 죄송한데요 ㅎㅎ 이쁜 가방 하나 사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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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blue
2008-07-15 11: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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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물입곱인데..저희 엄마 61년생이세요~히히히
효녀라도 하니 몸둘바모르겠습니다..;;;
여지껏 하지 않다가 이제 하나 해드린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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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chee
2008-07-15 14: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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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도 멋지고 효녀 따님두신 어머님도 부러운데다가(효녀가 될 생각을 먼저하지...?^^;;) 오늘도 선물입니다라는 글귀도 맘에 콕 박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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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iru81
2008-07-18 2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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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61년생이시라구요? 커흑,,,저랑 별반 차이가...쓰읍. 엄마 너무 늙은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연세라 하기에도 아직 많이 젊은 나이시네요. 울딸 27 되면 전 무려...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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