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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2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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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이의 여름옷들 / 2008-04-23 02:27:39 / 2279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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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ㅠ
여자아이를 낳길 너무 잘했어요..ㅠ
뭐 제 맘대로 한 건 아니지만요..
정말 아들 키울 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재밌네요.
제가 워낙에 옷 사입히고 이런 걸 좋아하기도 하지만..^^
요번에 여름옷들을(벌써!!여름이 오면 더 이쁜 것들도 많이 나오고..그 땐 어쩌려고..ㅠ) 많이 샀는데 역시나 인터넷 쇼핑이라 사이즈 실패한 것들 빼고 몇벌 입혀봤습니다..
제가 어리다면 입고 싶은 것들...
한 마디로 제 취향들이죠..
퍼프소매, 레이스, 봉긋한 치마, 원피스들..
워낙에 천방지축이라 몇 장 사진 찍기도 힘들었어요..
마지막 사진은 오늘 도착한 수영복을 입고 완벽S라인을 뽐내는 소윤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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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wonie
2008-04-23 08: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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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마지막 사진! 포즈가 남다른데요?ㅎㅎ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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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ineju
2008-04-23 0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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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저도 딸 하나, 아니 셋 쯤 있었으면 좋겠어요. >.< 친구 어머님 말씀이 셋은 있어야 질릴 만큼 입혀 보고 빗겨 보고 한다더군요. ㅎㅎ
모델도 좋고 쿨님 감각도 좋고~너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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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ru79
2008-04-23 09: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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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벌써 저렇게 많이 컸군요. 주위에 아이들이 없다보니 저렇게 빨리 크는지 몰랐어요~ 아하하 너무 귀엽습니다. 저도 저런 옷들이 넘 입고싶어요. 저는 저렇게 귀엽지 않겠지요? ^^;; 저도 빨랑 딸을 낳아서 옷입히기 놀이가 해야겠어요! 불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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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r
2008-04-23 1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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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양이 벌써 저렇게 컸군요! 볼 때마다 흐뭇해시겠어요. >.< 생판 남인 제 눈에도 이렇게 이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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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drea
2008-04-23 1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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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너무 예뻐요. 와 정말 많이 컸네요.
옷도 다 너무 예쁘구요.
저희 집 녀석은 치마를 거부하는데다 복부의 볼록도가 엄청나서 입혀도 태가 안 나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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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lue
2008-04-23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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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마지막 사진에서 너무 깜찍한!!
귀여운 따님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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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2008-04-23 13: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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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 미치도록 이쁘고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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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2cool
2008-04-23 15: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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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이쁘다고 해주시니 제가 감사하죠..^ㅗ^
소윤이는 이제 만18개월쯤 되었어요.
머리가 길어서인지 다들 크게 보시더라구요..
전엔 이쁜 짓만 하더니 이제 슬슬 떼와 짜증이 늘어갑니다..
그래도 너무 이뻐요.. 둘째라 그런가..ㅎ
외모보단 성격이 이쁘답니다..
항상 만족해하고.. 혼자 즐겁고..
짜증스런 성격의 첫째 키우다 키우니 완전 천사가 따로 없어요..
저도 저런 옷 입고 머리에 리본 꽂고 다니고 싶어요..
다들 미친 줄 알까봐 자제하는 중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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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ulala
2008-04-23 16: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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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땡땡이 양말이 탐나는데요~^^ 내몸하나 간수하기도 버거운 성격이라..꿈도 못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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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팜파
2008-04-23 20: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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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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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o94
2008-04-23 23: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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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 예뻐요
그중 전 빨간체크원피스랑 땡땡이 양말이 제 취향이라고나 할까요
그나저나 예쁘게 키울려면 엄마가 부지런해야되는데
저는 아마 그렇게 못할듯 싶어요
우리딸 머리는 봉두난발에 ... 내복은 찍찍늘어져서리...
옷도 예쁘지만 모델이 더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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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2cool
2008-04-24 01: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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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이야 말로 매일 봉두난발에..머리에는 온갖 끈끈한 음식물이 묻어있고.. 세수는 하루에 한번 시킬까 말까..^^;;
신랑이 퇴근하자 마자 소윤이를 짠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세수시켜주는 게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저 사진들은 순 설정샷이지요.ㅎ
제 특징이..뭐 이쁜 거 보면 막~~~불타올랐다가..금방 식는;;;
그래서 소윤이 리본삔 만들어주려고 십수만원어치 산 리본들이 저희들끼리 뒤엉키며 놀고 있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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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tom83
2008-04-24 0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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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이 소윤이가 그 소윤이 맞나요? 아기들 자라는거 눈 깜짝할 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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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sunny
2008-04-24 12: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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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귀엽고 예뻐요~ 저희 둘째 조카는 완전 ㅜㅜ 깡패처럼 자란지라..그 뚱뚱했던 볼살통통녀가..크면 예뻐질꺼라 하더니..-_- 그닥..똑같네요..머리에 리본 한번 달아 주고 싶은데..달면 마구 성질부려서 흑흑..아..로망이에요..머리리본이랑.. 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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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ek
2008-04-24 17: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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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소윤이,, 너무 이뻐요~앙~~ 저두 딸낳아서 그런가... 1년만있음 저렇게 이쁜 옷을 입힐 것을 생각하니 기분 좋네요...ㅋㅋ 아래 두건쓴 사진 혹시 분당에 있는 스튜디오 아닌가요? 왠지...느낌이... 마지막 파랑 땡땡이 너무 탐나네요~ 저두 땡땡이 중독이 있는지라...-_- 역시 아가는 엄마 취향이 압도적으로 작용하네요... 입히시고 작음 울 아가에게 냉큼 던져주세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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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ons diary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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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lie
2008-04-25 16: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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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소윤이 정말 많이 컸네요^^ 넘 이뻐요 ㅋㅋ 와..정말 밥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ㅋㅋ 마지막 하늘색 물방울무늬 원피스도 이쁘지만 그 위의 체크무늬도 넘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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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식이
2008-04-29 0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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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귀여워 미칠것만같아요~~!!
땡땡이 수영복, 두건, 양말~ 소윤양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
이마 내면 예쁘고, 앞머리 내리면 귀엽고~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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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dil
2008-05-01 1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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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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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namon
2008-05-04 0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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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_+ 아니 일케 컸어요...^^ 너무너무 이쁜거에요...
특히 2번째, 3번째 사진은 아주 숙녀티가...^^ 시집가도 되겟구나..
맨마지막 사진도 아주 이쁘고요.. 귀엽다귀엽다~ ^^;;;
역시 둘째는 딸로다가...(불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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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a3
2008-05-05 0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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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이뻐요!!!!! 확 깨물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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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jade
2008-05-08 22: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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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소윤이가 이렇게 많이 컸나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내 자식도 기왕이면 이쁘게 태어났으면..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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