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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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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지른 루이비통-티볼리&네버풀 / 2008-03-09 12:33:55 / 4128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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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편 아니라서
가방에 큰돈 써본적 별로 없는데
역시 나이드니까 생각은 변하나 봐요. ^^
작년 12월에 예약해서 3월에 받은 티볼리 GM(가장 큰사이즈에요)
과 예약도 안받는다 해서 관심 없다가 운좋게 물건 들어온날 보고 그야말로 바로 지름신 오셔서 사버린 네버풀 MM(중간사이즈)입니다.
매장에 물건들이 없어서 크기 가늠하기 어려웠던 차라
혹시나 도움 되시라고 올려 봅니다.
티볼리 큰건 생각보다 안크고
네버풀 중간은 생각보다 커서 굳이 GM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팔레모랑 네버풀은 큰건 정말 크더라구요. (개인차이 있겠죠? ^^)
두고두고 잘 써 보리라 다짐합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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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곳으로는 어디로도 돌아가지 말자고, 다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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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2008-03-09 22: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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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네버풀..어느날 부턴가 거리에서 무지 많은 여자들이 들고다니길래 유심히 봤는데..저도 모르는 순간 사고싶다라는 생각이 스물스물 기어올라와서 참고있는 중입니다. 네버풀 아주 실용적으로 생긴 가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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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면 제 블로그로~ 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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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1004
2008-03-10 03: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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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버풀...'아니 저런 실용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어요. 부러워요. 좋은 가방 두. 개.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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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581
2008-03-10 09: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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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쪽은 도통 몰라서...루이비통이 제일 이뻐보였던건 안젤리나 졸리가 캐쥬얼한 옷에 들고 있던 백인데...하나 갖고프긴 한데 어째 선뜻 구입하게 되진 않네요 ㅎㅎ 암튼 둘다 이쁜 가방이네요.봄맞이 지름신이 강림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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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kby
2008-03-10 1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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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풀 작년 늦봄에 일본에서 보구 혹했던...품절이라 못샀죠!!1년여동안 살 기회를 못찾고(품절이라..)있었는데 아직도 사기 힘든가봐요? 근데 어느순간 보니 많은사람들이 들고 다니더라는...참 실용적이긴 할 것 같은데...예쁘고 가볍고 실용적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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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is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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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ygirl
2008-03-10 23: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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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네버풀 살까...티볼리 살까..엄청 고민인데....네버풀은 지퍼가 없어서....안이 보인다고...그게 고민인데
뭐 가방이 이쁘면 됬지..안에좀 보이면 뭐 어떤가요..ㅋㅋ
암튼...루이비통 지름신이 또 오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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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blue
2008-03-12 07: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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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어나서 루이비통 가방을 만져보지도 못한 사람이에요^^ ㅎㅎ 쪽팔려..근데 무지 이쁘네요~
가격만 들어도 전 무서워서..사실 명품가방 한개도 없어요 엄마도 없고..근데
가끔 아주 가끔..구찌가방 한개 사고플땐 잇엇는데..그냥 안사게 되더라구요..돈도 써버릇해야 써지나
화장품은 잘사게 되는데 이상하게 가방은..
사실 하나의 투자인데.ㅠㅠ
그나저나 네버풀 너무 이쁘구요
전 큰가방이 좋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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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a3
2008-03-13 03: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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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네버풀 면세점에서 사려고 몇달을 벼르다가 결국은 올해들어 가격 오른다음에 사고 말았다지요. 그냥 작년에 샀음 몇만원 아꼈을 걸 ㅋㅋㅋ 뭐 요즘 너무 흔하긴 하지만, 전 이것 저것 넣어도 되고 오픈 되어 있으니 지퍼 닫을 생각 안하고 지갑 꺼내기 편한맛에 맘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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