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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gh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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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55 캐비어 / 2007-12-06 21:55:53 / 4708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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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저번에 페수 게시판에 이거 사려고 질문했더니 너무 친절하게들 답변 달아 주셨었어요. 후기 올려달라는 답글에 산진 몇달되었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검정색을 샀지만, 클래식 처럼 새까만색일아니고 빛바랜 듯한 먹물색같은 검정이예요. 역시 빈티지란 이름에 맞게 빈티지하네요^^;;; 클래식도 사고 싶었지만, 너무 지겨운 감도 있어 이걸 택했는데 사각 버클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용~ 가죽도 캐비어라 튼튼해서 심하게 비위맞추고 모시고 다니진 않아도 되요^^
사진 못찍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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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수 없인 심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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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
2007-12-07 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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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제 꿈의 가방인데요~~~ 맨날 대중교통만 이용하는 저인지라 저렇게 예민하신 분은 금새 기스날거다.라는 다수의견에따라 그냥 고이 꿈속으로 접어두었지요. 진정 부럽습니다~ 예쁘게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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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흐흐흐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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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ghnut
2007-12-07 2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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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캐비어 가죽이랑 생각보다 튼튼 견고하고요, 빈티지스러워서 걍 크게 신경안쓰고 들어야지...하고 사긴했지만, 그래도 좀 모시고 다녀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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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수 없인 심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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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
2007-12-08 17: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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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랑 같아요.. 지난번에 질문올리셨던 분? ^^;
바랜색이라 눈에 확 띄지는 않아도 무난하고 그나마 편하게 들기 좋죠? 오래동안 예쁘게 드세요.
글고 저랑 취향이 비슷한분 만나거 같아 반가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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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n54
2007-12-12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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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뻐요.
저번에 이거 살려다 페이던트로 다른 빅가방 샀는데 기본으로 이걸 살껄 후회가 많이 남아요.
사이즈는 무엇인가요?전 키가 70이라 라지쯤은 되어야 될듯한데.
요즘 한창 지를까하는데.요즘 백화점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그리고 waitlist에 안 올려도 물건이 있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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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2007-12-19 09: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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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정말 보면 볼수록 질리지 않는 아이템이자,그 어떠한 옷차림에도 어울리는 그 유명한 핸드백...^^ 탐납니다.^^ 예쁩니다.^^ 근데 내가 요런 스타일의 핸드백을 들고 다닌다면은...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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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따라갈 거예요.(정말?)
이미 결정했어요.(어디로?)
"지금부터 여행가요."라고 당신이 혹시 유혹해준다면...가볍게 눈을 감고(멋져!)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거예요.(그리고?)
별자리의 지도를 의지해서 둘이서 행복을 찾으러 가요.
자-유성에 타고 은하대륙횡단철도
그래요. 밤하늘에 빛나는 별의 별의 세계네요.
페가수스를 지나 황소좌를 돌아
게자리와 장난치고 지금은 사자자리의 당신과 함께...
(야마구치 모모에의 "乙女座宮"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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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m79
2008-01-03 1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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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부러워요 ㅠㅠ
저는 이거 살라구 몇달이나 웨이팅리스트에 올렸었는데 이번에도 못사고 순서도 안돌아온거 같아요 흑 .돈까지 다 냈는데 ㅠㅠ ㅠㅠ 다시 환불해줄껀가봐요 망할샤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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