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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buk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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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화장품들 / 2006-09-02 20:09:03 / 2877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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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산 바비브라운 쉬머브릭 브라우니랑
어제 산 초콜렛팔렛트입니다.
8월엔 자차랑 선물 말고는 그나마 조용히-_-;; 지나간 것 같아요.
사실 어제 립듀오라고 조막만한 립스틱+립글 팔렛도 샀어요. 색 너무 마음에 드는데 색감이 다르게 찍혀서..
이것들 찍는 동안에 점점 해가 지더라고요-_-;
매달 한두 가지씩 꼬박꼬박 지른 것인데 셋 다 완전소중 하악하악 아이템입니다 =ㅁ=
쉬머브릭은 한 4-5 년 전에 브론즈 구입한 후로 별 관심이 안생겼었는데 브라우니 너무 예쁘더라구요. 사실은 다른 분 선물로 샀다가 그날로 뜯어버려서 안드리고 제가 쓰는....-_-; 예전 버전과 케이스도 질감도 다르더군요. 핑크 아프리콧 로즈 등등등 몰아칠 때 이런 줄 몰랐던게 다행이랄까요 ㅎㅎ
붉은 기운+ 보라빛이 도는데 생각 외로 멋져요.
제 사진은 좀 너무 붉게 나왔네요. 눈꺼풀에서의 느낌은 이게 더 비슷하긴 합니다.
아래의 것이 예전 백화점쇼핑몰에 있던 사진인데 겉보기 색상은 바로 위에서 보면 광고사진이 더 비슷하고요, 각도에 따라 제가 찍은 사진이 비슷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초콜렛 팔렛은 잡지보고 여름부터 기다렸는데 너무 늦게 나왔네요;
실물이 더 이뻐요. 정말 가을 분위기고요. 다 은은해요.
예전엔 펄이 자르르한 파스텔 톤만 좋아했는데 요즘엔 이런 쪽으로만 눈길이 가네요.
색상명은 맨 왼쪽부터 본, 캬라멜토피(쉬머), 프라페, 샴페인 트러플(쉬머), 코코아(쉬머), 스톤, 초콜렛이에요.
오늘은 본으로 베이스 깔고 샴페인트러플, 코코아 사용한 후에 초콜렛으로 눈꼬리만 조금 라인 긋고 나갔다왔어요.
어찌 응용할지 또 고민해봐야겠군요. (기뻐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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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19
2006-09-03 0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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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쪼꼬렛파레트 너무 이뻐보여서 사고 싶었는데... 이렇게 불을 질러주시다니요...ㅠ_ㅠ 본이랑 프라페, 스톤이 제일 이뻐보이드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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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nesia1
2006-09-03 19: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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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80년대 화장이라고들 하지만 제 눈엔 너무 예쁜 초코렛시리즈군요! 초코렛은 어떤지, 또 립듀오는 어떤지 후기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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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수가 제일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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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buktu
2006-09-06 20: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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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19께서는 펄없이 매트한 섀도우를 좋아하시나봐요 ^^ 제 옷차림엔 별로 어울리지 않는데 나이 탓인지 써보지 못한 탓인지 이런 색에 눈이 가네요 ㅎㅎ /자연광에서 잘 찍어보려니 영 틈을 못냈네요, 나중에라도 올려보겠습니다. 후기도 쓰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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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8] |
| jbok3106 [hit:24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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