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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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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지른 화장품들 / 2006-04-29 09:50:22 / 2432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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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strom.com과 benefitcosmetic.com에서 지른것들입니다.
미국에 사는 언니에게 배달시키고 저에게 우편으로 보내게 하는 민폐를 끼치면서 지른 것들이에요 ^^
3월 30일에 받아서 거의 1개월 걸려가면서 이제야 받았지만, 받고나니까 참 흐뭇합니다. ^-^
왼쪽부터 바비브라운 쉬어 프레스드 파우더(페일옐로우), 루스파우더(역시 페일옐로우), 립글로스 페탈이에요.
여기선 파우더가 30불씩인데, 백화점 가선 도저히 못 사겠어요 ㅠㅠ
그리고 그 옆으로는 로라 메르시에의 시크릿 피니쉬(진짜 시크릿한 피니쉬가 되는지는 사용해봐야겠습니다.),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틴티드 모이서춰라이저(포슬린) 입니다.
포슬린 사면서 너무 밝으면 어쩌나, 벼룩으로 내놔야지.. 생각했었는데, 다행히도 색깔이 잘 맞아요.
그 위로는 베네핏의 브라우징과 단델리온이에요.
단델리온은 기대했던대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딸기우유 색이구요, 브라우징은 제 머리가 검은색이니까 Dark로 구입했는데 후후의 아이브로우 킷드보다 더 검고, 왁스(?)로 그리니까 더 자연스럽네요.
그 옆으론 록시땅의 바디&헤어 겸용 클렌져(한개에 18불정도?)이구요. 우리 나라에선 3만원이 넘더군요.
앞으로 종종 언니에게 민폐 끼치면서 쇼핑할까봐요...
우리나라에서의 판매가격이 얼마인지 정확히 몰라서 얼마나 절약했는진 모르지만, 그래도 뿌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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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117
2006-04-29 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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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립글 페탈 너무 예쁜 색이죠...
로라 메르시에 제품 어떨지 궁금하네요...
용기들만 봐도 너무 예쁘다는...
지름신아 물러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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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jskj
2006-05-01 14: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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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언니 두셨습니다^^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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