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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y

한국 다녀왔습니다. / 2006-02-20 14:57:36 / 197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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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몇가지 질렀습니다.

바비브라운 쉬머브릭 핑크는 브러쉬와 세트로 Eva Air Sky shop에서 US$36(무자게 저렴하게) 인가 주고 샀고 -이건 제가 이코노미 타고 오갈때는 품절,신랑이 비즈니스 타고 데리러 왔을때야 비로소 구할 수 있었어요. 펄이 넘 날려서 매일 아가랑 부비부비 해야하는 저로서는 당분간은 잘 사용할 거 같진 않아요.

스틸라 컨실러(shade C)는 그냥 아무사전 공부(?)없이 지른건데 뭐 그저그렇네요. 타이베이 공항 면세점서 한화로 18000원정도 줬구요.

CD eye shadow (Precious Hope 220)는 가운데 굵은 펄 들은 하얀색때문에 샀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발색이 좋진 않아요. 오히려 위쪽의 오른쪽 연한 연두색이 이쁘구요. 아래쪽의 회색과 갈색은 약간 탁한 느낌이 들어 그다지 사용할 것 같진 않아요. 케이스가 이뽀서 그냥 소장해줄래요. 역시 공항 면세점서 4만원정도 주고 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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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buktu 2006-02-20 17:39:38	와 모아두니 너무 이쁘네요 ^-^ 저 디올 섀도우 올해 신상품이죠? 이달초 면세점에 없었는데.. 전 같이 나온 990을 찾고 있었거든요. 220도 사진으로 보니 너무 이쁘더라고요. 저녀석 우리나라 백화점에서는 62,000원이랍니다 =ㅁ=
	........................................................................... everything ends

basada 2006-02-20 23:37:24	저도 이거질렀는데 ㅜㅜ 가격이 엄청 차이 나요 브러쉬랑 같이 지르니 가격의 압박이지만 너무 예쁜 펄에 혼자서 위안삼아 쓸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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