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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티뷰티] 메이크업베이스가 피부보호?        2004-03-07 01:04:11     Bookmark and Share

    미용 강연을 다니다 보면 화장품과 메이크업 방법에 대한 한국여성들의 고정관념이 얼마나 깊이 뿌리박혀 있는지 실감한다. 대개의 여성들이 화장법을 스스로 터득하기보다는 잡지나 화장품업체들의 홍보를 통해 ‘학습되는’ 탓이다. 이것은 마치 구구단이나 ‘독도는 우리땅’처럼 결코 변할 수 없는 진리가 되어 의심없이 이루어져 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파운데이션과 메이크업 베이스다. 나는 기초화장 후에 바로 파운데이션을 바르라고 권한다. 그 순간 되돌아오는 질문, “메이크업 베이스는요?” 피부톤이 특별히 불균형하지 않다면 굳이 메이크업 베이스를 바를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면 “그럼 피부가 상하지 않나요?” “피부에 파운데이션을 바로 바르면 착색된다던데” 하며 반박하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화장법 관련 기사들을 보면 어느 것 할 것 없이 파운데이션의 전 단계로 메이크업베이스의 사용을 강조한다. 달걀 위에 사인펜으로 낙서를 한 뒤 표면의 얇은 막을 벗기는 모 화장품 브랜드의 CF는 아직까지 많은 여성의 뇌리에 ‘메이크업 베이스=색소로부터의 피부보호’라는 인식을 강하게 심었다.

    백번 양보해서 베이지색의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착색된다면 어째서 녹색이나 보라색의 메이크업베이스는 피부에 착색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까. 메이크업베이스의 색소가 피부에 착색되지 않는 기술력을 갖췄다면 그것은 파운데이션에도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다.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살펴보면 두 제품의 성분은 거의 차이가 없음을 쉽게 알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피부색 보정을 위한 색조제품! 파운데이션이 원래 피부를 그대로 살리면서 향상(enhancing)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면 메이크업베이스는 불균형한 피부색의 교정(correcting)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뿐,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의 유해성을 막아주는 건 아니다. 특히 80% 이상이 황색 바탕의 고른 피부색을 지닌 우리나라 여성들이 붉은 기운을 보정하기 위해 초록색 메이크업베이스를 얼굴 전체에 바른다는 것은 잘못이다. 바르는 즉시 뽀얘지는 듯해도 결국은 혈색 없는 피부톤을 만들어 피부의 건강함과 투명함을 떨어뜨린다.

    화장이 두꺼워지는 결정적인 요소도 메이크업 베이스다. 특히 초록색 메이크업베이스와 트윈케이크의 조합은 두꺼운 피부와 뾰루지의 지름길이다. 화장만 하면 잦은 트러블이 생기고 피부도 맑게 연출되지 않는다면 애꿎은 파운데이션을 탓하기 전에 메이크업베이스를 살펴봐야 한다. 불필요한 제품은 하나라도 덜 바르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다.



    조선일보 [안티뷰티] 20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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